아이가 생길 땐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생기는데
첫째 딸은 보통 아빠를 닮는다고 하는데요.
이게 수정이 될 때 어떤 과학적인 이유가 있는걸까요??
네 일리가 있습니다.
딸이든 아들이든 아버지의 유전자와 어머니의 유전자를 절반씩 물려받게 됩니다.
따라서 아버지를 닮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아빠와 엄마의 유전자를 받아 자식이 태어나기 때문에 반반의 확률로 아빠를 닮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첫째 딸이 아빠를 닮을 확률이 높다는 과학적인 증거는 없으며 오로지 경험적으로나 통계적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경험하면서 아빠 닮은 딸이 강조되었고, 우연히 아빠 닮은 첫째딸을 다수 봐와서 확률이 더 높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첫째 딸은 아니고 딸 자체가 아빠의 유전자를 물려받을 확률이 높다는 통계적인 데이터가 있긴합니다.하지만 무조건 아빠쪽 유전자가 더 많이 발현된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