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아이가 장애가있는데..솔직히타인이 이해못하는거이해해요
성별
여성
나이대
37
근데 조언이랍시고 저런아픈애 니가낳고싶었겠나 니잘못아니라고..동네할머니들이 얘기하는데 솔직히 할머니라서 이해하고싶지만 너무어처구니가없네요 장애있는게죄지은건가요 ?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네.말씀 이해합니다.타인이 아이에 대해 언급하는것만으로 부모님의 마음에 상처가 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장애는 당연히 그 누구의 죄도 아닙니다. 사람이 워낙 다양하다보니 가끔 의식 수준의 부족으로 함부로 떠드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말에 상처 받으셨을거라 사료됩니다. 우선 위로를 들이구요 그럼에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상식적인 사람들이 더 많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장애에 대한 인식을 점점 나아질거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