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직 취학 전이라면, 가정에서 놀이식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말을 따로 배우지 않아도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살다보면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영어 또한 다른나라의 언어이기에 최대한 노출의 빈도를 높여주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아이가 집에서 놀때 영어 동요를 틀어주고, 텔레비전으로 애니메이션을 볼 때는 언어를 '영어'로 설정해서 보여줍니다.
아이도 처음에는 얼떨떨하겠지만, 계속 반복하다보면 확실히 듣는 귀가 열리더라고요.
위 방법은 돈 들이지 않고 영어를 친숙하게 익힐 수 있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