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 유통기한 지난 미개봉 우유 먹어도 될까요?
가족 구성원들이 우유를 좋아해서 가끔 대량으로 구매해놓을때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유통기한이 비교적 짧은 우유 몇몇개가 유통기한이 2-3일 정도 지나는데요. 주변에서는 개봉 하지않은 우유 그대로 냉장고에 있었다면 먹어도 된다고 하는데 그 이유를 그냥 다들 얼버무립니다.
안죽는다구요ㅋㅋ..막상 뜯어보면 상하지도 않은것 같고 괜히 약간 미심쩍으면서 마시는데 유통기한 지난 유제품 정말 괜찮은건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2-3일 지난 미개봉 우유는 드셔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우유는 생각보다 유통기한이 긴 식품인데요 개봉하지 않고 보관만 잘 하신다면
최장 40일까지 드셔도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장이 약하시거나 차가운 우유를 먹으면 속이 불편하신 분들은 주의를 하실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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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하지 않은 우유는 냉장보관한경우 45일까지 섭취가 가능합니다. 우유를 맛보지 않고 상했는지 알 수 있는방법이 있는데요. 찬물에 우유를 한방을 떨어뜨려서 바로 퍼져나가면 우유가 상한것입니다. 우유를 찬물에 떨어뜨렸을때 묵직하게 가라앉는다면 상하지 않은상태입니다.
세안, 생성 고기 잡냄새 제거, 화분 거름, 가죽 소파 청소, 옷에 생긴 볼펜얼룩 제거, 귀금속 광택제등으로 활용하실수 있습니다.
유통기한의 경우 마트나 편의점 등에서 유통해도 괜찮은 기간을 의미합니다. 그기간이 지나면 판매가 불가능한것이지 먹지말라는 뜻이 아닙니다. 따라서 2~3일 정도 지난 미개봉우유를 개봉하여도 크게 문제가 될것은 없구요. 우유가 상햇는지 알고 싶으시면 투명한 물에 우유를 한방울 정도 떨어트려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우유가 물에 퍼지는 속도가 지나치게 빠르다면 상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