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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한븍극곰146
비장한븍극곰14622.11.20

연인사이간 종교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무교이나 기독교를 좋아하지 않고 (싫어하게될만한 상황들이 있고 신은 없다고 생각하는편)
여자친구쪽은 모태신앙에 부모님께서 신앙심이 깊으십니다여자친구는 신앙이 어느정도는 있으나 교회도 안다니고 신앙심이 그렇게 깊지는 않는 그냥 하느님은 존재하고 믿어야 천국에 간다 이정도 입니다
저는 그런 이야기를 듣고 한편으로는 걱정이됩니다


예배있는 날이면 매일 교회를 가거나
십일조 헌금내는것도 아깝고 이해가 안될거같고
밥막을때 하루를 마무리 할때 기도를 하면 뭔가 아니꼬운 기분이 들것같습니다
물론 여자친구 신앙심이 여기서 더 깊어지지 않을수 있고 교회를 권유하지 않을수 있고 쓸모없는 고민일수도 있는데
계속 어떻게 해야하지 라는 고민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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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조금 다르게 생각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여자친구분이 종교를 믿음으로써 좋은 영향을 받는게 있을 것입니다.

    선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거나 어떤 일에 있어서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겠죠.

    종교를 질문자님께 강요만 하지 않는다면 여자친구 분의 종교활동이 그 자체로 힐링일 겁니다.

    기도를 함으로써 마음이 편해지고 스트레스도 풀 수 있다면 너무 나쁘게만 보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비상한레아134입니다.

    종교 남여 헤어짐에 큰 사연입니다

    먼저 서로 생각한것을 이야기하고 결혼후 신앙생활을 어떻게 할것인지 대화가 우선일것입니다.

    물론 뒤에 살다 힘든날 서로 지금 이야기한것과 다를수도 있겠지만 지금 무엇보다 서로에 대한 마음이 애틋할때 이야기되어야 합니다

    종교 문제로 서로 갈등이 있다면 그게 뒷날 더큰 아픔과 상처가 될것입니다

    그래야 서로 결혼을 해도 되겠다는 믿음이 통하지 않을까요?

    저도 총각때 종교 다름으로 헤어진 사연을 갖고 있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 안녕하세요. 영민한큰고니입니다. 미리걱정 하시는거 같네요.신앙이 없는거 보다는 있는것이 진실합니다.글구 본인의 생각을 꼭 밝히시면 문제 없을듯 우리도 그래요 서로 권유 안하는걸로!


  • 안녕하세요. 느긋한원숭이76입니다.

    걱정을 미리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적극적으로 권유하지도 않고

    종교는 가지고 있으면서 주위를 이해하고

    긍적적 생각으로 생활을 할수도 있으니까요^^


  • 안녕하세요. 포도망고 푸딩입니다. 여자친구분이 자신의 종교를 강요하거나 불편하게 하지 않으면 어느정도는 이해해 줄 순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신앙심이 깊어져서 원치 않는 갈등이 생긴다면 대화로 부드럽게 풀어나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저는 기독교고 남편은 불교에요.

    결혼 전에는 다 괜찮다고 히더니

    결혼 후 저를 교회 못 가게 해요.

    이거 때문에 자주 싸웠어요.

    사랑은 둘이 하지만 결혼은 둘만

    하는거 아니잖아요.

    결혼해서 교회 같이 가자고 하면

    강요하지 말라고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세요.

    두분이 서로 이 일로 결혼 초부터

    싸우지 말고 지혜롭게 잘 해결 봤으면

    좋겠어요.



  • 안녕하세요. 쿨한매181입니다.

    종교적인 부분은 사소한 것 같다가도, 누군가에게는 아주 중요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특히 연인간의 관계에서는요.

    심지어 부모님까지 모태신앙과 관련해서 믿음이 깊으신 분이라면, 염려스러울 것 같네요.

    관계가 더 깊어지기 전에 그런 부분은 먼저 대화를 통해서 해결해 나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결혼하기 전 꼭 한번 대화를 통해 합의점을 찾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종교의 자유라고 질문자님한테 기독교믿어라 같이하자 이런식으로설교하지않으면 그냥 내비두면 될거같은데요. 질문자님도 여친분한테 밥먹기전에 기도하는거나 십일금 이런거 보기싫다 등등 말할필요도 없는거구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20

    안녕하세요. 반듯한쥐148입니다.

    종교에 헌신하는 사람들은 설득하기 힘듭니다. 이해할수 없으면 멀어지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