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주장만 하는사람 어떻게 설득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제가 아는 사람중에 고집이 심하고 자기 주장이 너무 강해서 다른 사람이 말을해도 전혀 듣지않는 사람이 있는데요. 누가봐도 그 사람이 잘못한것도 자기가 맞다고 박박우겨요. 이런사람들은 어떤 방법으로 설득시켜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곤 합니다.
살아온 배경환경과 장소 등이 모두 다르기에 사람은 모두 다른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나와 모든 사람이 성격으로 잘 맞고 잘 어울리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하지만 상대와 내가 이러한 다른 점을 알고 더 잘 맞춰나가기 위해서
배려를 통해서 맞춰 나가야 합니다.
상대에게 이러한 점을 개선해 달라고 1:1 상황에서 진지한 말투로 이야기를 전하시는 것이 가장 효율 적입니다.
상대가 상처를 받지 않게끔 조근하게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도 본인의 고집만 부리고 본인의 의견만 맞다고 우기는 사람들 그리고 나와 성격적인 차이가 심한 사람들은
나와 조금씩 멀리하면서 서로에게 피해가 되지 않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때로는 손절이 필요하면 손절을 혹은 그냥 인사만 하는 정도로 남고 싶으면 인사만 하는 정도로 남기고
나와 더 맞는 사람과 어울리고 시간을 보내면서 행복한 순간을 만들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이런사람이 주위에있다면 굉장히 피곤한 경험을
하게 되는데요
절대로 안듣는 사람이기에
정확하고 명확한 자료를 준비해야하며
이런사람들은 자존심이 강해서 많은사람이
있는곳에서는 무안을주면 안될듯해요
정안되면 그렇게 하셔야겠지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자기주장이 강한 사람에게 무조건 아니야, 대체 왜 그러는데 라는 부정적 감정의 반응은 좋지 않습니다 무조건 화 내긴 보다는 그렇구나 공감만 해주세요 더 색을 입히거나 보완 및 수정을 하며 고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선은 이렇고 후는 이렇다 라며 감정을 이해해 주며 배려 하면서 진솔하게 대화로 풀어나가면 어떨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심한개구리24입니다.
제생각엔 그런분들은 답 없습니다.
한두살 먹은 아이도 아니고 고치기엔 너무 늦었죠..
그러려니 하고 살던가 아니면 빨리 끊어내버리는게
좋을거라 생각 합니다.
안녕하세요. 장영애 심리상담사입니다.
지인중에 고집이 쎄고 자기주장이 강하신분이 계셔서 답답하고 지치시는것 같네요
본인의 말이 맞다고 강하게 믿으시고 신뢰하시는분을 설득하는 방법은 부단히 어렵울듯 보입니다
이런분을 꼭 설득시켜야될까요?
설득하기보다는 그분은 그런 생각을 하시는구나라고 인정해주시는편이 더 낫지 않을까요?
그러면 그분도 본인이 잘못된 주장을 하고 고집을 피운 것을 알았을때 처음엔 잘 안받아들이셔도 나중엔 아시지 않을까싶네요
답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설득시키기 위해서 하나의 전제가 필요합니다
상대방이 이러한 것을 인지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상대방의 경우 자신이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느낀다면 어떤 말을 하더라도 부정하고 저항하며 듣지 않을것입니다.
그런경우는 그냥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않고 받아들이는것이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안이 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기 주장만 하는 사람은 그 어떤 말도 들리지 않습니다.
어떤 경우의 수를 다 들이대도 다른 사람 말은 귀에 들리지 않을 겁니다.
설득은 쉽지 않을 것 같으니, 그냥 무대응으로 일관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정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살다보면 본인을 너무 과도하게 믿고.사랑한
나머지 무조건 자기 말이 옳다라고 하는
분들이 종종 있고는 하죠.
사람을 설득하려는 자체가 쉽지가 않은데
이런 분들을 설득하기란 정말 넘지 못 할
산 같죠.
대화의 주제나 대화 진행시 맞서거나
대립을 하려하면 계속 그 자리거나
감정이 나뻐지고.언성만 높아지게 돼요.
가능한 상대방 말에 귀를 기울이고,
동의를 하되
"그 방법도 좋으나 이런 방법도 있지
않을까요?"
그 분의 말에 동의를 하면서 후에 제 의견을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접근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본인 주장만 강조하고 상대방에게 강한 거부감을 보이는 사람과는
거리를 멀리하는게 좋아요
사람은 먼저 겸손해야하거든요
잘익은 벼는 고개를 숙이는 법이에요
진정 지혜롭고 신실한 사람은 잘난체나
뽐내지 않아요
공동체 인간관계를 망가뜨리고 동기부여는 없다고 생각해요
교만하거나 거만한 사람은 멀리하고
겸손한 사람과 함께 마음을 낮추는게 중요해요
사람관계에선 소통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신만이 옳고, 소통을 무시하며 '막무가내'로 일관하는 이들이 실상 대부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연륜이 있다는 것을 내세워 대화조차 하지 않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를 못 본 체 가만히 내버려두면 소위 '망할' 수도 있어 답답하다는 것.
이럴 땐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내세워 설득할 수밖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고집이 심하고 자기 주장이 너무 강한 사람의 경우 말을 해도 설득되기가 쉽지 않습니다.
되도록이면 이런 사람과의 대면을 피하는게 좋겠습니다만 어쩔수 없다면 일단 이야기를 들어보시고, 차분히 설명을 해주는 방법이 최선인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대화의 주제가 무엇이든 상관없이 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은 스스로를 "전문가"라고 지칭하며 상대방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통찰력과 의견을 표출합니다. 이렇게 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을 만났을 때는 있는 그대로 그 사람을 받아들이거나 맞서 대응하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