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최근에 돈을 크게 잃어서 은행에 다니는 친구를 통해 그 전에 대출을 받았는데 그때 당시엔 연체가 되면 내가 이자 못 내주겠냐 식으로 이야기 하더라구요 근데 지금 제 상황이 여의치 않아 이자 내기도 빠듯한데 요런식으로 언급하니 말을 돌려가고 있네요;; 물론 제가 백번 잘못인데 너무 위선적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안녕하세요. 사일러스입니다.
그 친구 입장에서는 질문자 님을 반은 친구로 생각하고, 반은 고객으로 생각한 것입니다.
그리고 은행 대출업무를 할 정도면, 친구 관계도 서서히 정리해 나가는 그런 연령대입니다.
그 친구 분 입장에서는 질문자 님에게 뭔가 이득이 없으니까 데면데면하게 구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달과 해사이에 방황하는 토끼입니다. 친구도 그냥 그냥 서로에게 도움 피해 없을때가 친굽니다. 서로에게 필요성과 이익이 엮이면 그때부떤 또 다른 관계가 되기 십상입니다.
서러워 할 필요도 분노를 할 것 도없이 모두가 다 그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