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아이가 온순하고 조용하게 지내고 있다면, 이거는 아이의 성향으로서 이것 자체를 바꾸는 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먼저 치이는 것 같다는 게 단순히 보호자님의 주관적인 생각이나 판단인지, 아니면 아이의 발언이나 실제 근거가 있는 상황인지를 먼저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성향 자체를 바꾸려고 하기보다는, 실제로 다른 친구들이 무시하거나 만만하게 보는 등의 치이는 상황이 올 때 아이가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표현하는 연습을 해나가도록 하는 게 좋겠습니다. 우선은 이게 정말 객관적인 상황인지, 아니면 보호자의 우려인지 등 사실 관계를 명확하게 파악하는 것을 먼저 해 주시는 게 필요해 보입니다.
아이가 성격이 온순하고 조용하다보면 친구들에게 존재감이 없을 수 있습니다. 성격은 타고나기 때문에 환경적 요인으로 성향을 좀 바꾸는 방법이 있습니다. 활동적인 외부활동을 많이 시켜주시고 무엇이든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자기 의견과 생각을 자신감있게 전달하는 훈련도 도움이 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