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반감기와 가격에 미치는 상관관계 이가 궁금합니다.
통상적으로 비트코인 반감기가 이르면 채굴량이 반으로 줄어 가격이 오른다는건 알고 있는데요.
채굴량이 반으로 주는거라 기존 보유량이나 당장의 유통량에는 큰 변화가 없을 텐데...
왜 채굴량이 반으로 줄면 가격이 오르는 걸까요??
코인의 가치라고 판단할 마땅한 기준이 많지 않을 때야 채굴시 드는 비용이 전부겠지만....
거래량이 많아진 요즘은 거래소내 수급에 따라 더 많이 영향 받아야하는 거 아닌가요?? 근데 왜 채굴량이 반으로 준다고 가격이 높아진다는 논리가 많은건가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반감기라고 해서 항상 상승하지는 않습니다.
비트코인도 꼭 상승하지는 않았었구요, 3번재 반감기에서는 횡보하다 상승하는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반감기가 온다는 점에서 항상 어느 지점에 다가와서 상승하는 흐름이
있습니다. 반감기이후에는 또한 호재성 재료가 표출됐다는 관점하에
하락하는 모습도 있었구요,
반감기가 꼭 상승하리란 보장은 없는거 같습니다.
더욱이 알트코인들은 반감기가 그리 상승의 흐름을 이끌지는 않는듯 합니다.
라이트 코인이 올해 반감기 이후에 급상승 한것은 비트코인의 흐름이
상승전환한 시점과 맞았던 이유도 있었으며
다른 알트코인과 다르게 라이트 코인은 비트코인과
동일한 성격으로 흘러가는 비트코인성 코인이기에
아마도 다른 알트코인은 하락할때 홀로 독주하고
있는듯 합니다.
비트코인 가치를 산정하는것은 채굴의 채산성이 일조합니다.
채굴을 하기위해 채산성 소요비용이 예전보다는 늘어나게 됩니다.
하여 비트코인도 당연히 상승해야 하는 이치가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반감기와 여러가지 상황이 맞아야 상승의
흐름을 보입니다.
내년까지도 세계 경제가 침체되는 것은 자명합니다.
경기침체는 금과 비트코인의 상승을 이끌어 냅니다.
아마도 뚜렷한 규제안이 나오질 않는다는 가정하에
비트코인은 꾸준히 상승할것으로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