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초 아이같은반친구a가 정문에서 학교도 못들어가고 힘들어하길래 도와준일이 있습니다.
근데 참... 그 a아이는 저희아이때문에 문제가 생긴거고 저희아이사 원래 알고지내던 b라는 아이와 저희아이때문에 잘 못논다고 생각하나봅니다.
학교에서 제 아이의 사물함이 그아이밑에 위치해있는데 비켜달라고했더니 자기발다치면 어쩔껀데?라고 그러더랍니다.
남의 집 아이 문제는 다시는 안끼어들랍니다 ㅎ
괜한 오지랖을 부려서 평소 b아이 엄마는 별로였는데 그 엄마가 a랑 b랑을 저희아이보란듯이 붙여놓고 그러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