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을 투자할 때 가격제한?
제가 요즈음에 투자에 관심이 생겨서 계속 찾아보던 중 유튜브에서 s&p500을 매년 400만원까지만 산다고 하는 것을 봤습니다. 왜 이런 가격 제한을 두고 사는건가요? 무조건 많이 살수록 더 좋은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s&p500을 작년까지 연금저축에서 매수하였다면
이는 최대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이며 현재는 600만원까지
한도가 확대되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해당 투자는 연금저축펀드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연금저축펀드는 1년에 400만원 까지 세액공제를 해주는 상품입니다.
현재는 최대 금액이 600만원으로 늘었습니다.
따라서 400만원이상 투자를 하면 해당 금액은 세액공제를 못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해당 유튜브에서 400만원까지 산다고 하는 것은 해당 유튜브가 분할 매수를 위해서 가격을 제한하여서 조절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주식이든 무조건적으로 많이 살수록 좋은 것은 아니며, 질문자님께서 말씀주신 유튜버분과 같이 매년마다 경기의 차이에 따라서 분할 매수를 하게 된다면 조금 더 리스크를 분산하여 수익을 얻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S&P 500은 미국 주식 시장에서 대표적인 지수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S&P 500의 지수를 추종하는 ETF나 상장지수펀드(SPF)를 사는데 있어서도 일정한 금액 한도가 존재합니다. 이는 투자자들의 안전성을 고려한 것입니다.
ETF나 SPF를 구입할 때, 일정 금액 이상의 투자금액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자신의 자금을 분산시키고,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투자금액을 제한함으로써 투자자들이 위험한 투자를 하지 않도록 방지하고, 투자자들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도 합니다.
따라서, S&P 500을 매년 400만원까지만 산다는 것은 투자자들의 안전성과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안 중 하나입니다. 이것은 무조건 많이 살수록 더 좋은 것이 아니라, 자신의 투자 목표와 상황에 맞게 적절한 금액을 투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투자는 자산의 유동성, 리스크, 수익률 등을 고려하여 적절하게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