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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쏘앤쿼카
빈쏘앤쿼카23.02.23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나아질 수 없나요?

나이
18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소화제, 정장제
기저질환

과민성 대장 증후군으로 1년정도 계속 앓고 있는데 내과에서 소화제, 정장제 등 처방 받으면서 식단도 자극적이지 않는 음식으로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생이다보니 운동할 시간으로는 그냥 독서실에서 집까지 운동하는게 다인데.. 장에 가스치는 것과 식사하자마자 화장실을 가는게 나아지는게 보이지가 않습니다. 심적으로 스트레스나 충분한 잠을 조절하지 못하는 상태인지라 더욱 스트레스입니다. 입시가 끝날때까지 계속 이런식으로 버타는 것이 최선의 방법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잠을 깨기 위해 화한 사탕을 먹는데 설탕 성분이 없는 캔디 같은 경우 과다 섭취 시 설사를 수 있다고 하는데 악영향을 끼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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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치료 자체가 아예 되지 않는 것은 아니나, 아무래도 스트레스를 받다보면 증상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소화기 내과 등 세부 전문과 내원하시어 진료 받아보시는 것이 조금 더 도움 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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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우선 과민성대장증후군의 경우 심리적 영향이 매우 크기 때문에 현재 입시 스트레스로 인해 호전이 더디신 것 같습니다.

    사실상 치료는 스트레스의 해소 및 증상에 대한 약물조절이기 때문에 우선은 사탕도 자제를 하시면서 복부의 온찜질 및 약물복용을 지속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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