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
1. 왼쪽 아래 어금니의 경우 견인해서 기능이 가능할 정도로 정출시켜 쓸 수 있다면 쓰는 것이 좋습니다. 그게 힘들다면 발치를 하고 임플란트를 고려하면 되고 발치 이전에 해볼 수 있는 치료가 있다면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2. 왼쪽 아래 어금니 처치가 늦어지면 왼쪽 위 어금니 2개가 점차 아래로 내려옵니다. (정출현상) 따라서 너무 늦지 않게 1~2년 내로 처치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처치가 늦으져서 왼쪽 위 어금니 2개가 내려온 뒤에 왼쪽 아래 부위에 대해 처치를 하고자 한다면 왼쪽 위 어금니에 대해서도 치아 높이를 조금 삭제하고 크라운을 씌우는 등의 처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3. 오른쪽 위 치아 상실부위의 경우 무조건 임플란트가 필요한 부위는 아니지만 확실히 임플란트를 해주면 주변 치아의 교합력에 대한 분산에 도움은 됩니다.
4. 오른쪽 아래는 사진상에서는 짤려서 사랑니가 보이지 않습니다.
5. 임플란트 시 수면마취 가능한 치과가 있으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