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신문지나 종이가 누렇게 변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이는 종이가 공기나 자외선에 의해서 '산화'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된 원인은 종이에 남아 있는 산성분 때문입니다. 따라서 산 성분이 없는 중성지는 오랫동안 보존됩니다. 우리 나라의 한지는 양잿물과 같은 알칼리성 약품을 첨가했기 때문에 중성지보다 오랫동안 보존됩니다.
책이 누렇게 변하는 이유는 자외선 때문에 그렇습니다 자외선이 색소를 분해하여 누런 색으로 변색시킵니다. 특히 직사광선에 노출된 책은 자외선 피해가 더욱 심각하며, 오래도록 햇빛에 노출되면 책 전체가 누렇게 변색될 수 있습니다. 최대한 직사 광선이 들지 않는 곳에 보관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