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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쑥한고니96
말쑥한고니9620.09.14

B형간염항체가 있고 없는차이는 무엇인가요 ?

건강검진을 할때 B형간염항체가 있는지 병원에서 물어보는데요.

B형간염항체가 있는것과 없는것에서 무엇이 달라지나요 ?

항체가 없는 사람은 주사를 맞고 항체를 다시 만들어야 하나요 ?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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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연철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B형간염은 급성 간염이 걸렸다가 회복할수 있지만,
    일부에서 만성화 되면 간경변증, 간암으로 진행할 위험이 있습니다.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혈액 등 체액에 의해 감염되는데,
    아기가 태어날 때 B형 간염이 있는 어머니로부터 전염될 수 있으며(수직감염),
    성적인 접촉이나 수혈, 오염된 주사기의 재사용 등에 의해서도 가능합니다.

    B형 간염 항체(HBsAb)는 어떠한 경로를 통해
    B형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됐을때 감염되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므로 항체가 없다면 의료진과 상의하셔서
    B형간염 예방접종을 하시도록 권장드립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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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B형 간염 항체가 있다는것은 B형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있어 B형 간염에 걸릴 위험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B형간염 항체가 없다면 반대로 면역력이 없어 예방접종을 통해 항체를 만들어야 합니다.

    참고로 B형간염 보균자란 B형간염 항원 양성인 사람으로 이때는 예방접종할수도 없는 상태이며 항체도 생성안되어 몸에서 완벽히 제거하기가 어렵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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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마 질문을 잘못 들으셨나봅니다. 보통 건강검진을 할 때 B형 간염 보균자인지를 확인하게 되는데 B형 간염 보균인 경우는 보통 B형 간염의 항원이 양성이랍니다. B형 간염 항체가 있는지는 검사를 통해 확인을 해보는 것이 일반적이구요. 검사를 통해 B형 간염 항체가 없는 경우는 B형 간염에 대한 면역력이 없다고 보기 때문에 추가적인 예방접종을 통해 B형 간염 항체가 생기도록 해줘야 한답니다.

    서민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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