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개가 생기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사람마다 보조개가 있는 사람이 있고 없는 사람이 있는데 사람의 뺨에 보조개가 있는 사람은 어떤 이유 때문에 보조개가 생기는건가요?
보조개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인상을 주는데 이런 이미지와 달리 보조개는 얼굴 근육의 변이(變異)에 의해 생깁니다.
얼굴은 다른 부위와 다르게 피부와 그 밑의 근육이 거의 맞닿아 있다. 이로 인해 웃고, 울고, 화내는 표정을 자유자재로 짓는 게 가능한데 그 정도가 심해 피부와 근육이 완전히 달라붙으면 보조개가 생깁니다. 근육이 움직일 때 피부가 안쪽으로 심하게 빨려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연세대치과대학 해부학연구실 김희진 교수는 "입 주위에는 12쌍의 근육이 있다"며 "이중 입꼬리당김근과 큰광대근의 특정 부위가 피부에 달라붙고, 피부에 지방까지 적으면 피부가 근육에 쉽게 딸려가면서 볼에 보조개가 만들어진다"고 말했습니다.
광대뼈와 입꼬리를 연결하는 두 가닥의 큰광대근이 균형있게 입꼬리를 당기지 못해도 보조개가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큰광대근은 보통 한 가닥의 근육으로 입꼬리에 연결되지만 한국인 10명 중 4명은 아래 위 두 가닥으로 연결돼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보조개는 조금 길게 '일(一)자형'으로 나타납니다.
한편 보조개는 볼에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광대뼈나 눈 주위에도 생길 수 있다. 이 역시 근육이 피부와 달라붙어 피부를 당겨 만들어집니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24/2018012403261.html
보조개 생기는 이유는 얼굴의 근육과
피부가 유착되어 피부 안쪽으로
잡아당기게 되어 피부가 안으로 파이게
되면서 보조개가 생기게 됩니다.
웃을떄 포인트로 보일 수 있으며
보조개 생기는 이유가 선척적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지만 후천적으로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보조개는 근육의 이상 유착 때문에 생깁니다. 얼굴은 수 많은 근육으로 구성돼 있는데, 이 근육의 움직임을 통해 웃고 울거나 화를 내는 등 여러 가지 표정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죠. 뺨 부위의 이러한 근육이 정상적으로 움직일 때는 보조개가 나타나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근육의 일부가 뺨의 피부와 유착되면 웃을 때 피부가 근육에 당겨져 움푹 파이게 되며, 이것이 보조개의 정체인 것입니다.
<디지털타임스>
'빰에 보조개가 있는 사람은 절대로 살인을 저지르지 않는다'라는 서양 속담에 있다.
이렇듯 보조개는 선함과 순진함을 상징하는 것이기도 하다. 또 막 피어나는 꽃봉오리 같은
피부를 가진 여성에게 있다면 금상첨화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모든 여성에게 있는 것이
아니어서 없는 여성들로 하여금 은근한 질투심을 품게 하기도 한다.
보조개가 생기는 이유..... 그러면 뺨에만 있는 것일까? 이것은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빰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턱, 팔꿈치, 어깨, 배, 엉덩이 등 신체 곳곳에 생길 수 있다.
보통 사람들과는 다른 신체적 결함이 있어 생기는 것이지 신이 특별히 사랑해서 준 선물은 아니다.
신체 부위별로 그 원인을 살펴보면 빰이나 턱의 경우는 근육이 피부 밑부분, 즉 진피에 직접 붙었을 때 생긴다. 팔꿈치, 어때, 배 등은 섬유대에 의해 피부가 뼈에 직접 붙었을 때 그런한 패임이 생긴다.
가장 생기기 쉬운 형태는 피부가 밑에 있는 뼈에 꽉 붙어 있는 경우이다.
해부학자들은 이렇게 피부가 뼈에 붙거나 근육이 붙는 이유를 '피부를 뼈에 연결하는 결합조직이 발육과정에서 장애를 일으킨 결과 생긴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따라서 보조개 생기는 이유는 정상적인 신체발달을 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신체적 결함이며 없는 사람이 오히려 정상적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