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살지만 늘 혼자 있는 느낌입니다.
어릴 적부터 화목하지 않는 가정이라 적응한 줄 알았는데
문득 생기는 감정적인 고립감 때문에 힘이 드네요.
어떻게 극복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일곱빛깔 무지개입니다. 함께살면서 외롭고 혼자라고 느끼는것은 가족들간의 살가운 행동들이나 대화가 부족해서 함께 하고 있지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같은공간에서 끊임없이 얼굴을 마주하고 대화룰 시도하려고 노력하다보면 외롭고 혼자라는 생각은 덜 느끼개 될테니 가족의 일원으로서 노력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윰난나입니다.
네 저도 불화가 심했기 때문에 부모님에 대한 감정과 원망이 남아있는데요.
부모의 불화는 내탓이 아니고 어른들의 일이기에
그것과 내 행복은 별개로 분리해 내 행복을 찾으시면 될 것 같아요.
내게 행복을 주는 게 뭔지 생각해보시고
자신을 그만큼 더 사랑해주시고 위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까르보나라 사막에서 온 한라봉입니다.
세상을살다보면 아주많은 일들이 발생합니다
가족이 화목하지않다고 하니 가족에서 해결할려고하지마시고 다른 취미활동이나 타인을 사귀어 그부분을 메워주는것도방법이라고 생각이됩니다
안녕하세요. 기운찬뱀126입니다.
제일 중요한거는 나부터 추스리는 마음이 제일 클것같아요
저도 어렷을때부터 시골에자랏고 학창시절 농사만짓다보니 화목하지않다는 감정을 많이 가졋는데요
그럴수록 저만 불행해지더라고요
일단 자신부터 챙기는 연습이 필요하실것같고 예전생각은 그냥 과거기억이니 현재에 충실해야지 생각을 꾸준히하셔요
안녕하세요. 위용있는큰고래266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도 항상 가족이 옆에 있어도 항상 혼자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제는 조금 나아졌어요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어 보세요 조금씩 조금씩 다가가 보세요 먼저요
안녕하세요. 근면한텐렉96입니다.
가족과 함께 있어도 외로운것은
사람은 누구나 느끼는 감정이
다르기 때문이에요.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것을
찾아보세요.
대화도 자주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