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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름한원숭이116
갸름한원숭이11623.01.31

주식의 발행량은 누가 정하는 것인가요?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 이외에도 비상장주식들을 보면 주식 발행량이 있던데, 이 주식 발행량은 어떻게 정해지나요?

설립 초기에 주식 발행량을 그냥 설정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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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사모발행이라고도 하는 비상장주식 발행은 기업이 공모 없이 제한된 수의 투자자에게 신주를 발행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비상장주식은 상장주식과 달리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기관투자자, 고액자산가, 벤처캐피털 등 소수의 투자자에게 소유권이 제한된다.

    비상장 주식 발행량의 결정은 일반적으로 발행 회사가 투자자 및 고문과 협력하여 수행합니다. 발행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몇 가지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회사 필요: 회사는 운영, 투자 또는 인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자본을 조달해야 할 수 있습니다. 발행량은 회사가 조달해야 하는 자본의 양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2. 시장 상황: 회사 주식에 대한 수요와 전반적인 시장 상태는 발행량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3. 평가: 회사의 평가는 발행량을 결정하는 역할을 할 수도 있습니다. 회사의 경영진과 투자자는 회사의 재무 실적과 미래 잠재력을 반영하는 주당 가격을 협상할 것입니다.

    4. 투자 조건: 투자자에게 제공되는 권리 및 보호와 같은 투자 조건도 발행량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비상장주식의 발행량은 회사의 니즈, 시장상황, 가치평가, 투자조건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회사와 투자자 간의 협상과정을 거쳐 결정됩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회사의 주식 발행량을 결정하는 것은 해당 회사의 이사회결의를 통해서 결정하게 되며 이렇게 결정된 사항을 정관과 법인등기부등본에 등록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이렇게 설정된 총 주식발행 가능량을 다시 이사회 결의를 거쳐서 수정하여 정관과 법인등기부등본에 반영하게 되면 주식의 총발행 가능수량도 정정이 가능해지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