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의 발행량은 누가 정하는 것인가요?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 이외에도 비상장주식들을 보면 주식 발행량이 있던데, 이 주식 발행량은 어떻게 정해지나요?
설립 초기에 주식 발행량을 그냥 설정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사모발행이라고도 하는 비상장주식 발행은 기업이 공모 없이 제한된 수의 투자자에게 신주를 발행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비상장주식은 상장주식과 달리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기관투자자, 고액자산가, 벤처캐피털 등 소수의 투자자에게 소유권이 제한된다.
비상장 주식 발행량의 결정은 일반적으로 발행 회사가 투자자 및 고문과 협력하여 수행합니다. 발행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몇 가지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회사 필요: 회사는 운영, 투자 또는 인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자본을 조달해야 할 수 있습니다. 발행량은 회사가 조달해야 하는 자본의 양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시장 상황: 회사 주식에 대한 수요와 전반적인 시장 상태는 발행량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평가: 회사의 평가는 발행량을 결정하는 역할을 할 수도 있습니다. 회사의 경영진과 투자자는 회사의 재무 실적과 미래 잠재력을 반영하는 주당 가격을 협상할 것입니다.
투자 조건: 투자자에게 제공되는 권리 및 보호와 같은 투자 조건도 발행량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비상장주식의 발행량은 회사의 니즈, 시장상황, 가치평가, 투자조건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회사와 투자자 간의 협상과정을 거쳐 결정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회사의 주식 발행량을 결정하는 것은 해당 회사의 이사회결의를 통해서 결정하게 되며 이렇게 결정된 사항을 정관과 법인등기부등본에 등록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이렇게 설정된 총 주식발행 가능량을 다시 이사회 결의를 거쳐서 수정하여 정관과 법인등기부등본에 반영하게 되면 주식의 총발행 가능수량도 정정이 가능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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