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지인 중에 심하진 않지만 이를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잘 때 이를 갈게 되면, 다시 나지 않을 치아가 점점 닳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심하게 이를 가는 경우에는 치과 차원에서 치료도 필요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