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학교에서 배우기로 큰 돌들이 해수에 쓸리고 쓸려서 바위가 자갈이 되고 다시 더 작은 모래로 된다고 하는데 이론적으론 그럴지 몰라도 저 많은 모래들이 실제로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궁금합니다
해수욕장의 모래는 산 위에 있던 바윗돌로부터 계속 침식되서 내려와 결국 모래가 되는 것이지요? 그 과정이 걸리는 시간은 수백 수천년 될 정도로 길지요.모래가 바닷물에 쓸려가는 것도 그것처럼 아주 오랜 기간이 지나야 육안으로 구별이 가능하죠, 실제로 동해안선이 조금씩 변하고 있다고 하더군요.그리고 그 많은 모래들이 사람에게 묻어야 얼마나 묻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