쫓겨서 하는 결혼, 행복 할 수 있을까요???
한동안 연애를 쉬었다가 나이가 들어서 연애를 하게 되었는데 그러다 보니 결혼 적령기라 여자친구 쪽도 결혼을 원하네요. 하지만 저는 아직 아닌 거 같은데...이렇게 나이에 쫒겨 하는 결혼 행복할까요?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쫒겨서 하는 결혼이 행복하지 않다고 말할 수 는없지만,
서두르다 잘못된 선택을 할 가능성이 높은거 같습니다.
3~6개월 정도 만나보면 결혼 상대인지 아닌지 확신이 설 수 있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단정한낙지284입니다.
당연히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내가 원하지 않는것이 나만의 이기적인 이유가 아닌지 혹은 그보다 더 깊은 심리적인 이유가 있는지 스스로 되물어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냥 시기를 유예한다는것은 상대방에게도 예의가 아니고 스스로의 인생에도 책임감을 미루고 잇는 걸수 있습니다.
사실 결혼이 어떤 대단한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서로 맘맞는 사람과 만난다면 결혼이 너무 행복하기도 한 일이기 때문에 두분이서 대화를 많이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아니요 쫓겨서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시기에 하시는게 제일 적절합니다
물론 원하는 시기와 사람을 맞추기가 정말 어렵지요.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결혼은 인생의 중요한 선택입니다.
쫓겨서 하는 결혼은 결말이 좋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어느정도 게획이 있으면 그냥 결혼을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떠밀려서 하는 건 좀 문제가 있을 거라는 생각이들긴하네요.
지금 나이대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여자친구와 일단 결혼할 준비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된다면
조금은 더 시간을 두고 생각해보는 게 좋을 수 있어요.
나중에가서 이혼하게 되는 케이스들을 보게되면 급하게 하면 안되겠더라고요.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나이가 차서 결혼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내가 확신이 없는데 떠밀리듯 하는 결혼은 후회하게 될거예요
신중이 생각해 보시고 그분과의 미래를 생각해보시고 결정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글쎄요 급하면 돌아가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나이가 됐다고 해서 원치 않는 결혼을 굳이 해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본인이 준비가 안됐는데 결혼을 한다면 본인도 힘들겠지만 상대방도 힘들겁니다
결혼은 신중하게 결정하셔야 되는 문제입니다
대화를 한번 해보시고 서로 의견을 알아가며 의견을 조율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이세나나오입니다.
결혼은 필수가 아니라 선택입니다.
본인의 의지가 중요합니다.
남들이 뭐라하건 확신이 설때 하세요.여자친구분께도 솔직히 말하고 양해를 구하세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좋아하지도 않은데 하는 결혼은 솔직히 성공하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좋아는 하는데 결혼에 대해서 의문을 품고 있으신거라면
결혼이 하나의 변환점이 될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격상 맞는 부분이 많고, 살아도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드신다면
결혼을 하시면 더 사랑이 깊어질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