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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곤잘
라울곤잘23.10.06

지인분이 자기 회사로 들어오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현재 한 회사에 10년이상 근무 중인데요.

지인분이 자기 회사에 들어오라고 하네요.

급여도 높게 주고 대우해 주겠다고요.

그런데, 지금 업무중인 일과는 다른 분야여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지인과 사이가 틀어질까도 걱정이고요.

거절하는게 맞는 것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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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댓글도 매너있게 합시다.입니다.

    지인이 사실 스카웃 제의를 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업무도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능력이 있으신가 보내요.

    지금 직장과 비교해서 연봉, 복리후생, 워라벨 외에도

    회사의 지속 성장가능성, 본인의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결정하세요.

    개인적으로는 지인 회사에서 본인이 성공이나 성장할수 있을지가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10년 경력과 맞 바꿀수 있는 직장이라면 이직을 심각하게 고려할만하네요.

    신중하게 결정하셔야할것 같네요. 일때문에 사이가 틀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긴 합니다.


  • 안녕하세요. 잘난스컹크263입니다.

    10년 경력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어떤 직종인지 몰라서 뭐라고 조언드리기에는 어렵지만 경력이 우선이 되어야할것 같은데요.


  •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었나보네요.

    사바사긴하지만 개인적으로 비슷한 경험이 3번 있었어요.

    모두 높은 임금에 좋은 근무조건을 갖췄지만.

    글쓴이님처럼 고민하다가 안가기로 했는데요.

    글쓴이님이 얘기했던것처럼 사람관계 때문이에요.

    후회할 순간도 있을 수 있지만 친한사이가 일관계가 되면서 틀어진 사례가 적지않거든요.

    상대가 호의를 베풀어준만큼 더 신경 써야하기도 하고요.

    선택은 글쓴이님 몫이지만 개인생각으로는 사람 관계가 좀 그래요


  •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지인이라고 하더라도 그 회사에대한 충분한 정보가 있어야합니다.

    10년동안 근무한곳도 어느정도 탄탄하다고 보여지는데 그 회사도 미래가 밝아야할겁니다 돈을 많이 준다고해서 다가 아니거든요


  • 안녕하세요. 조포맨입니다.

    저는 이직 반대합니다.

    서로 실망합니다.

    그리고 두분 사이가 멀어집니다.

    제 주변에 그런 경우가 있어습니다.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지인의 말만 믿지 말고 어떤회사이며 어떤 일을 하는 것인지를 확실하게 보시고 옮기셔야죠.

    처음 이야기한 것과 조건이 달라지는 경우도 많구요.


  •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저라면 지금회사에 크게불만없으면 지인한테 아직여기있는다고하고 있는게 좋을거같아요


  • 안녕하세요. 큰자라87입니다.

    음 지인과 같이 일한다는 점이 장점이될수도잇고 단점이될수도잇지만 새로운 도전을 해보는것도 나쁘지않다고 봅니다

    허나 지금하시는업무와 완전 정반대라고하신다면 많은고민을 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매크로픽과마르크셰르츠입니다.

    지인과 좋은 인연을 맻고 있는것같은데, 사람소개하는 일이 많이 부담이됩니다.

    그리고 분야도 틀리고하니 안가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정중하게 모르는 분야고 힘들겠다고 거절하세요.

    그리고 거절한다고 사이가 틀어진다면 그정도 인연으로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