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이 되면 웹관련직종은 어떻게될까요
4차산업때 아이티쪽은 괜찮다고하던데
웹디자이너 웹퍼블리셔 프론트엔드개발자는
어떨까요 현재웹디인데 코딩을배워서 프론트엔드개발쪽으로 전향하고싶어서요
그전에 웹퍼블리셔로 경력을쌓아보다가
프론트엔드개발로 넘어가는게나을까요
전망도괜찮을지궁금해요
4차산업에 의한 업종 전망이 어떤지 궁금하신가봐요~
일단 4차산업, 그 중 인공지능 AI 에 대해 알아봐야 합니다.
인공지능의 대표적인 결과물은 알파고입니다. 바둑, 즉 룰이 정해진 게임에서는 인공지능이 인간을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이는 자동차, 비행기, 열차 운전 등 운송업이 포함됩니다.
다음으로 이미지영상 처리, 음성 처리 분야입니다. 이 예시로는 시리, 빅스비가 있죠. 고양이와 개 사진 분류도 포함됩니다.
공장에서도 이와 같은 처리기법으로 고급-자동화를 꽤할 수 있습니다.
웹 특히 프론트 관련해서는 인공지능이 활약하는 면이 적습니다. 정형화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인공지능이 개입하기 쉽지 않습니다.
다만 여러 프레임워크 발전을 통해 더 간편히 프론트 개발을 할 수 있게 되겠죠.
"그전에 웹퍼블리셔로 경력을쌓아보다가
프론트엔드개발로 넘어가는게나을까요
전망도괜찮을지궁금해요"
>> 웹디자이너 > 웹퍼블리셔 > 프론트엔드개발자로 테크트리를 변경하시는건 생각보다 굉장히 흔하고 많이 있는 전환입니다.
3개를 자연스럽게 혼자서 하시는 경우도 많고....회사에서 "프론트" 라고 뽑아서 3개 다 시키는 경우도 중소기업에선 흔히 보입니다.
다 할줄아시면 당연히 더 갈수있는 폭도 넓어지고 좋으며 4차산업이라고 웹/앱 사용도가 줄어드는게 아니기때문에
전망은 한동안도 밝을 예정입니다.
프론트의 핵심인 JS는 점점 더 지표상으로도 실제 사용처가 다방면으로 늘어나고있기때문에.
프론트로 넘어가시거나 , 겸용으로 하시는건 아주 좋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현재 웹디를 하고 계시니...
아시다시피 Front / BackEnd / UI또는UX 등 어느 정도 분야가 구분은 되어 있습니다.
풀스택 개발을 목표로 하고 계시면 특히 백엔드 비즈니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준비하시면 되지만, 제 생각에는 디자인관련해선 현재 업이시기도 하니 프론트로 바로 준비를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개발에 대한 수요는 아직까지 많이 있다고 보여지나, 워낙 시장이 그 바닥(머신, 딥러닝, 클라우드 등 질문 주신 4차 산업 영역이 아닌 전통적인 개발이라고 하면요...)이라, 월등히 뛰어나지 않는 이상 평범한 수준(전망이나 페이 등...)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전 프로그래머인데요, 프론트엔드부터 개발하는 풀스택 개발자입니다. 제 관점에서 보면 4차 산업으로 이행해도 웹디자인이나 퍼플리슁쪽이 더 전망있어 보이고, 이를 실제로 개발하는 프론트엔드쪽도 전망이 있어 보입니다.
사실 코로나이후에 원격으로 하는 무언가가 계속 늘어나고 있고, 전자상거래나 이런 원격 사이트를 개발하는 일들이 더 빈번하게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특정 플랫폼에 종속되어 발전해 나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예를 들면 일반적은 프론트엔드 개발자와 쇼피파이 전문 프론트엔드 개발자중에서 현재는 쇼피파이 전문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훨씬 더 잘 팔리고 있습니다.
HTML과 JAVAScript등 프론트엔드의 핵심 기술은 모두 똑같겠지만 해당 쇼핑몰에서 사용하는 전용 변수나 동작 매커니즘, 디버깅 경험등이 전문화를 불러오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개발해 본 경험을 보면 웹디 + 퍼블리셔는 매우 메릿이 있고, 여기에 프론트엔드를 겸하는 경우 역시 더 장점이 있었습니다. 사실 개발자가 웹디의 감각을 익히기는 매우 어렵기 때문에 웹디 + 프론트엔드를 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경우이긴 합니다.
다시 질문주신 내용으로 돌아가보면
1) 웹디 + 퍼블리슁의 경력을 더 쌓고
2) 시간이 된다면, 프론트엔드에 투자 하시는 것이 좋겠다.
입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전망은 밝지만 그만큼 접근도 쉽기 때문에 경쟁도 더 심화되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웹개발자이지만(백엔드) 앞으로도 웹은 죽지 않을 산업일 것 같긴합니다.
컴퓨터 시장은 점점 죽어가지만 반면에 모바일이 남아있고 모바일이 있는 한 역시 모바일 웹 또한 남아있죠.
더군나나 모바일은 패드도 있고 기기에 따라 랜더링도 조금 다르고 사이즈가 워낙 다양해서 퍼블리셔의 필요성이 더 절실하게 생각되곤 합니다
퍼블리셔로 경력을 쌓고 프론트 개발로 넘어가시는 것도 좋지만 퍼블리셔 또한 전문분야라고 생각하고 DOM에 대한 이해도가 아주 높아야 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일 뿐이지만 어떤 쪽을 택하시던지 인터넷이 사라지지 않는 한 IT는 무한하게 발전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4차산업에 IT쪽이 괜찮다는말은 맞습니다.
현재 질문자께서 어느쪽으로 방향을 정할지 고민 하고게시는군요
제가 드릴수있는답은 좀더 본인과 성향이 맞는쪽으로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보통 루트는 웹 디자이너 -> 웹퍼블리셔 -> 프론트엔드 개발순으로 넘어가긴 합니다만
순서가 크게 상관있는건 아닙니다. 왜냐하면 프론트엔드나 퍼블리셔나 어느정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기 떄문입니다.
전망이야 둘다 앞날이 밝긴 밝습니다만 한가지만 정말 집중적으로 파고들정도가 아니면 퍼블리싱과 프론트엔드 둘다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질문자께서 고민중이신 순서대로 진행하시면 될거같습니다 ㅎ
4차산업에 대한 이해도부터 가지셨는지가 궁금한데,
아마 인공지능을 염두에 두고 많은 직업이 사라지게 될거라는 의견때문에 그러시는 것 같네요.
4차산업의 핵심은 IT 사회로 넘어오면서부터
대량으로 발생하는 인류생활 전반의 데이터를 더욱 많이,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제시되는 기술적 단계라고 보면 됩니다.
그런 사회에서 많은 사람이 직업을 잃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일테지만
반대로 기존에 없던 많은 직업도 생겨나게 됩니다.
제가 보기에 웹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월드와이드웹이 일반화 된건 고작 1990년대입니다.
모바일도 웹의 범주에 들어간다고 봤을때 말이죠.
모바일웹은 PC에서 보던 형태의 사용례를 이동성있는 기기에 담았을때 를 상정해서
최적화 시킨 사례인 것입니다.
그리고 인류의 IT디바이스 사용사례와 그 역사를 봤을 때
이걸 만들어낼 수 있는 인공지능이 있다고 한들 모든 웹의 클라이언트를 제작하는 주체가
인공지능으로 대체될것인가 하는 전망에는 의문이 듭니다.
왜냐하면 소비자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웹의 클라이언트는 사람과 대화하고 소통하기 위해 만들어집니다.
다른 분야의 사례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만화를 그리는 플랫폼이 나오고 서비스가 된 적이 있는데,
초기에만 반짝 인기를 얻고 시들해졌습니다.
분명 사람이 그리는 것보다 더 쉽게 그리고
별다른 만화 그리는 스킬이 없어도 만화를 출판할 수있는데도 말이죠.
왜 그랬을까요?
만화도 소비자가 인간이었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지능은 훨씬 뛰어넘었으되, 인간의 감성은 흉내낼 수가 없는 인공지능이기 때문에
아무리 정교하고 훨씬 인간이 그린것보다 깔끔하게 만화가 그려져도 만화 독자들이
금방 이질감을 느끼고 잘 안보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웹 클라이언트 영역도 이와 궤를 같이 할겁니다.
결국 소비자는 인간이기 때문에 UI의 배치, 구도, UX가 인간을 배려한건지 어떤건지 인공지능은 알 수 없습니다.
결국 그 영역 또한 인간의 손으로 은간을 위해서 계속 만들고 있을것 같네요 제가 보기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