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부모님과의 관계가 너무 안좋아요.미칠거같아요.어떻해야좋을까요?
40대 미혼 남자입니다.뭘하든 믿어주지않코 하지말라고 애기하시는 어머니.이래라 저래라 직업이든 뭐든 지시하시는 아버지
이런 부모님의 영향으로 부모님과의 소통은 일절안하게되었습니다.고민이나 어떤 결정 사건사고가 있어도 혼자 해결해야했어요.금전적으로 도움이나 물질적도움은 필요없습니다.정신적으로 너무 힘든상태입니다.또한 날 더 미치게만드는건 왜나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시냐 하지마세요 이런애기를하면 부모가 그런애기도 못하냐 내가 언제그랬냐 이렇게나오는 부모님입니다.정말 연을 끈고사는게 맞을까요?
저는 제성격상 제가한번 결정하면 폰번호바꾸고 이름도 개명해서 종적감추고 살예정입니다.이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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