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부의 화관입니다.
정말 힘드신 상황속에 계시군요.
저도 3~40대때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그런데 모든 스트레스의 원인이 상대방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내안에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부모님역시 자녀를 대하는 현명한 태도를 배우신적이 없기때문에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이 잘못 표현되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을 바꾸려는 노력대신 내가 어떻게 반응할것인가를 배우시면 좋습니다.
당신은 한인간으로서 존귀한 보석같은 존재입니다. 부모님의 거친 말 이면에 자녀를 염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는것을 이해하시고 호소를 해보세요.
먼저 부모님께서 살아오신 인생을 격려해드리세요. 파란만장한 인생속에서 가정을 지키려고 고군분투하면 사셨던 시간들, 그리고 자녀를 온마음으로 섬겨오신 일들의 때를 기억하시면서 비교적 디테일한 마음을 전하세요.
그렇게 마음을 녹여 드리고...
자녀분께서 갖고 계신 계획과 생각들을 잘 설명하시면 됩니다. 부모님께서 그러시는 이유는 자녀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계획은 있는지 미래비전이 무엇인지 잘 모르시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때 감정이 격앙되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부모님을 존경하는 마음을 우선적으로 가지시고 생각과 마음을 전달하시고
부모님께 부탁 한가지 하세요.
부모님께서 저를 걱정해주시고 마음을 써 주셔서 감사하지만 저를 비난하는 태도로 말씀하시는것이 느껴질때마다 대화하고싶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니 오늘이후로 제게 말씀하시거나 질문이 생기시거든 좋은 어조로 말씀해 주시겠어요? 그럼 제가 감사히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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