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누수에 대한 보험금을 신청해서 보험금이 안 나오고 있다는 질문을 올리고 나서,
다시 담당자한테 연락을 하였더니 아직 서류 정리도 안하였다고 보험금을 산정해서 보내준다고 하였는데,
몇일이 지나도 연락이 없어서 오늘 연락을 하였더니 아직까지도 서류를 못보고 있었다고 이번주까지 준다고 하였는데
솔직히 이전에도 계속 이런 이야기를 들어서 의심이 드네요.
저번에 올린 질문의 답변 중에 이자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었는데 이자는 제가 6월 1일에 담장자한테 보내라는 사진,영수증 등을 다 카톡으로 보냈는데 그럼 6월 1일부터 이자가 시작되는 것인지, 아니면 담당자가 아직 보험금 산정을 안했는데 산정하고 나서부터 시작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통상 3일이내에 대부분 준다는 내용이 많았고 길어야 한달이내라고 하였는데, 한달이 지나도 보험사에서 보험금을 주지 않는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궁금해서 질문을 올립니다.
담당자분이 바쁜것은 이해할수 있지만 처음에는 서류 올리면 금방 나온다고 하였다가 안나와서 연락하면 이번주, 다음주 이러다가 한달이 되어가는데도 아직 서류를 보지도 않았다는 것과 저번이랑 똑같이 이번주라고 미루는것에 화도 많이 납니다. 차라리 바쁘니깐 언제까지 해주겠다고 하면 이해라도 하지 계속 연락할때 마다 희망고문을 하니깐 더 그런거 같네요.
지금까지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