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도 주말이라는 개념이 있었나요?
지금은 토요일 일요일이 주말인데 조선시대에도 주말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얼마전만해도 토요일까지 일했던걸로 아는데 조선시대에는 주말이라는 개념이 없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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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imhyoo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주말 개념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대체로 사람들은 5일이나 그 이상을 하루의 업무로 보았고, 그에 따른 쉬는 날이 따로 정해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명절이나 중요한 축제 등의 특별한 날에는 휴일로 취급되어 사람들이 일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주말 개념이나 토요일과 일요일이 공식적인 휴일로 인식되는 것은 현대의 개념이며, 조선시대에는 그러한 개념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