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가 사진 속 플라스틱을 삼킨 것 같아요. 일단은 멀쩡해보이는데 바로 동물병원 데리고 가야하나요?
나이
8세
성별
암컷
몸무게
8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폼피츠
중성화 수술
1회
떨어뜨리자마자 입에 물길래 바로 빼내려했더니 삼킨 것 같아요. 8kg정도의 중현견 폼피츠입니다
삼킨 플라스틱 크기는 새끼 손톱보단 작아요
지금은 혼자 신나서 뛰어다니고 멀쩡해 보이는데 내일 당장 병원 데리고 갈까요?
아니면 구토 유발 시켜서 토하게 하는 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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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그정도 크기라면 실제 이상을 유발하지는 않지만 만야 실이 매달려 있다면 선형이물에 의한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저정도 플라시특 크기에 폼피츠가 삼켰을거면 아무래도 분변으로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원칙적으로는 구토처치 후 확인 해보시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병원 갈 상황이 지금 되지 않는 겨우 잠깐 경과 지켜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구토 유발은 병원에서 하셔야 안전합니다. 집에서 잘못 하다가는 오연성 폐렴을 발생시킬 수도 있습니다. 이물질이 상대적으로 작아 대변으로 나올 가능성도 있지만 그런 확률에 도박을 하기보다 지금 당장 병원에 데려가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