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의학과에서 틱,공황장애,불안장애 약을 먹고 있느데요 트레이너가 그 약도 먹다보면 효과가 없어질거라서 그때 용량 높이고 그런다고 약 끊어라고 그러시더라구요 정신건강의학과 약도 나중에 효과가 미미해지나요? 미미해지면 용량을 높여야되나여?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정신과 약은 증상에 따라 사용용량을 정하게 됩니다,
약에 대한 내성이 생길수는 있습니다,
약을 드시면서 술을 드시거나 카페인이 든 음료를 드시게 되면 약효과가 떨어 질수 있으므로 음식을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르며 임의로 약을 중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반드시 의사의 판단하에 처방받은 약을 지켜서 복용을 하고 용량을 조절하길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주로 사용하는 신경안정제는 장기복용 시 내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내성이란 약에 대한 반응성이 감소하여 동일한 용량을 복용해도 효과가 떨어지는 현상으로, 약효를 유지하기 위해 용량을 점차 증가시켜야 합니다.
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부작용도 증가하기 때문에 내성이 발생하지 않도록 용법과 용량을 지켜서 복용해야 하며, 용량을 임의로 변경해선 안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약들마다 다르긴한데 그런 약들도 있고 아닌 약들도 있습니다. 대부분 장기로 쓰는 약들은 그런 내성은 생기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무슨 트레이너라는 사람이 그런 말을 하나요...
정신과질환은 약을 쓰면서 조절하는게 맞지만 무조건 내성이 생겨서 약 용량을 늘려야하는건 아니에요.
나중에 가서 신경쓰면 될 문제니깐 걱정하지마세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고 또 궁금한점이 있으면 아하 약료게시판에 질문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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