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의 예술적 열정에는 수많은 여성들이 동반되었던 듯 싶습니다. 실제로 그가 만나던 여성들이 그림의 모델이기도 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불륜이고 심한 여성 편력이었던 것인데요. 마지막 91세로 눈을 감기 전까지도 그는 자신의 마지막 부인이기도 했던 자클린 로크와 결혼을 하였는데, 그녀는 결혼도 했고 아이도 있었다고 합니다. 결국은 그녀가 피카소가 죽은 뒤어 그의 후손들 유산분쟁은 물론 뒷일을 책임을 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첫번째 부인 올가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의 자녀, 즉, 피카소의 손녀 마리나 피카소가 2015년 초, 유산으로 받았던 작품들을 대거 개인적으로 팔겠다고해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 그녀 역시 할아버지의 냉대 등 아픈 가족사의 영향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더 찾아보셔도 좋을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