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전세를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전세는 매매가 만큼이나 비싸고
전세로 하면 그 아파트가 자신의 소유가 되는것도 아니고,
계약기간이 끝나면 이사를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요.
전세로 계약하는 사람들은
이런 단점들을 상쇄할만한 장점이 무엇이기에
전세를 선호하는지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월세, 전세
모두 남의 집을 빌려 거주하는 걸 말합니다.
여기서 전세는 처음 계약할 때 보증금을 내고 그 집을 빌리는 걸 말합니다. ('임차' 라고도 하죠)
만약 2년 거주를 계약했다면 2년 후에 그 보증금을 돌려받는 다는 게 전세의 특징이기도 하죠.
월세는 이와 달리 매달 임차료를 지불하는 것입니다.
이는 계약 종료 후에 돌려받을 수 없죠.
그래서 사람들이 전세를 더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 여기서 '다시 돈을 돌려줘야 하는데 집 주인들은 왜 전세를 내놓는가?'하는 궁금증이 생기실 겁니다.
보통 전세를 내놓는 사람들은 여러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거주하지는 않으니 굳이 썩히기 보다는 당장 현금으로 바꾸고 그 돈을 다른 곳에 투자하는데 사용하는 겁니다.
투자한 곳에서 수익을 봤다면 집 주인 입장에서는 훨씬 이득이죠.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일단 첫번째로 자신이 그 지역에 계속 머물지에 대한 확신입니다. 전세말고 아파트를 사버리면 그 아파트는 자신게 되고 나중에 이사를 가게되면 팔아야합니다. 하지만 그 아파트의 가격이 오를지 내릴지는 아무도모릅니다.
두번째는 돈이 안되서 입니다. 전세보다 아파트를 사는게 더 비쌉니다. 구렇기 때문에 전세로 사는거죠. 저도 잘모르지만 이게 어닐까합니다.
세금문제가 가장 큽니다.
전세가 아니라 구입을 해 자가가 되면 집을 가지고 있으니 재산에 대한 세금이 부가되게 됩니다.
그에 반해 전세금 계약시 낸 보증금을 게약기간이 끝난 뒤 받을 수 있고 월세에 비해 유지비가 적으니 그리 큰 손해를 보지않는거죠.
전세를 내주는 집주인은 보증금을 가지고 계약기간동안 수익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전세를 내주는 거랍니다.
펀드, 주식 등의 재테크로 수익을 내는거죠.
서로 장단점이 있답니다.
수익이 많은 연예인들이 비싼집에 전세를 사는것도 같은 이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