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아프니깐 이해해줘야 되는데 왜 답답하고 짜증이 날까요
와이프가.아프면 걱정해주고 보살펴주는게 당연한거겠죠 근데 왜 저는 답답하고 짜증이.날까요 ㅜㅜ 이유를.모르겠습니다 권태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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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사랑은 일방통행이 아니겠죠
상대에게 무언가 섭섭한것이
마음에 남아서가 아닐까요?
바라는 섭섭함 마저도 사랑으로
감싸면 안될까요? 영원한
동반자인데...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권태기는 아닌거같고
와이프가 해줘야될일을 내가 다 해야되고 나한테 해줘야되는걸 못해주니 그런거 아닐까싶은데요
제 주위에 그런 사람이 있는데 아픈건 걱정되는데 일하고왔는데 또 일이니 답답하다고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아무리 가족이라도 누가 아프면 처음에는 슬프고 이해주는데,
그 상황이 너무 오래가면 다들 스트레스를 느낀다고 하네요.
내 주위 사람들만 그런게 아니라, 네이트 판 등 대형 커뮤니티에서도 이런 사례들을 종종 읽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문뜩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오랫동안 가족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질문자 님도 한번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