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와이프가 아프니깐 이해해줘야 되는데 왜 답답하고 짜증이 날까요
와이프가.아프면 걱정해주고 보살펴주는게 당연한거겠죠 근데 왜 저는 답답하고 짜증이.날까요 ㅜㅜ 이유를.모르겠습니다 권태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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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사랑은 일방통행이 아니겠죠
상대에게 무언가 섭섭한것이
마음에 남아서가 아닐까요?
바라는 섭섭함 마저도 사랑으로
감싸면 안될까요? 영원한
동반자인데...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권태기는 아닌거같고
와이프가 해줘야될일을 내가 다 해야되고 나한테 해줘야되는걸 못해주니 그런거 아닐까싶은데요
제 주위에 그런 사람이 있는데 아픈건 걱정되는데 일하고왔는데 또 일이니 답답하다고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굳건한사슴237입니다.
사람은 다 비슷한마음입니다.
생각은 보살펴줘야 한다 생각하지만
몸은 지치고 힘드니 짜증이 나는겁니다.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아무리 가족이라도 누가 아프면 처음에는 슬프고 이해주는데,
그 상황이 너무 오래가면 다들 스트레스를 느낀다고 하네요.
내 주위 사람들만 그런게 아니라, 네이트 판 등 대형 커뮤니티에서도 이런 사례들을 종종 읽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문뜩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오랫동안 가족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질문자 님도 한번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대담한하마229입니다.
와이프 처음 만났을때부터 떠올려 보시지요
다시금 애정을 끌어올려보심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