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여가활동
저널링 강의를 들으면 꾸준히 쓸 수 있을까요?
평소에 저널링에 관심은 많았는데, 혼자 시작하려니 막막하고 자꾸 미루게 되어서요... 저널링 강의를 들으면 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실제로 강의를 듣는다고 해서 제가 꾸준히 저널을 쓸 수 있을지 확신이 안 서네요... 강의 내용이 얼마나 실질적인지, 그리고 제 의지력이 약한 편인데 강의에서 그런 부분을 어떻게 잡아주는지...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꾸준히 저널링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팁 같은 게 있을까요... 경험자분들의 솔직한 의견이 궁금합니다... 저널링 강의를 듣는 게 꾸준히 쓰는 데 정말 도움이 될까요... 알려주세요ㅠㅠ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저도 책을 출판하고 싶어서, 그리고 블로그를 더 잘 운영하고 싶어서 글쓰는 방법과 책 출판에 대한 강의를 듣고 있는데요. 이게 꼭 제 글쓰기 습관을 꾸준히 만들어준 것 같지는 않아요. 그저, 그런 강의들은 어떻게 하면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느냐에 대한 도움을 줄 뿐, 꾸준히 쓰는 습관은 본인이 만들어 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하면 글을, 저널을 꾸준히 쓸 수 있을까요? 왜 우리는 항상 일을 미루곤 할까요? 그 이유는 일이 주는 부담감 떄문이 아닐까요? 일이 너무 어려워 보이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처럼 보이면 하기 싫어지고, 하기 싫어지면 하지 않을 확률이 엄청나게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루를 안하면 다음 날 안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면 글쓰기와는 또 다시 멀어져, 다시 시작할 때 엄청난 에너지를 들여서 글을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관성처럼요. 움직일 때는 관성에 의해서 에너지가 얼마 들지 않지만, 멈추어 버린다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니, 에너지가 더 많이 필요하겠죠.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 생각에는 최대한 작게 쪼개야 해요. 해야 할 일을요. 하루에 저널 하나를 완성하겠어! 이런 생각보다는, 하루에 5분, 아니 하루에 1문장이라도 저널을 위한 글을 쓰겠어! 이런 생각이 행동을 시작하기 쉽게 만들어주고, 이게 쌓이다 보면 습관이 될 거고, 습관이 되면 더 지속적으로 하게 됩니다. 한 문장을 쓰고, 오늘은 그만 글을 쓸 수도 있지만, '어, 한 문장 썼는데, 글이 잘 써지네? 쉽네?' 이런 생각을 하면 한 문장보다 더 긴 글을 쓸 수도 있구요. 제가 생각하기에 행동을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건 작게 쪼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글을 쓰시며,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아주 작은 목표를 설정하시길 바랍니다.저널링 강의를 듣는 건 체계적으로 배우고 동기 부여를 받을 수 있어서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강의 내용이 실질적이고 실천에 바로 적용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면 더 좋겠죠.
하지만, 강의만으로 꾸준히 쓸 수 있다고 확신하기는 어려워요.
의지력이 약한 편이라면, 작은 목표를 세우고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습관을 만드는 게 중요해요.
예를 들어, 하루 5분만이라도 적는 것부터 시작하고, 알림이나 친구와 함께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렇게 꾸준히 실천하는 습관이 쌓이면, 강의가 아니더라도 저널링을 계속할 수 있게 돼요.
저널링 시작이 막막하고 꾸준함이 걱정되시는군요. 강의는 체계적인 방법과 동기를 주지만, 꾸준함은 결국 스스로의 실천에 달렸습니다.
의지력보다 습관화가 중요해요. 하루 한 문장처럼 아주 작게 시작하고,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장소에서 써보세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으니 편안하게 쓰세요.
저널링 강의는 시작을 체계적으로 도와 막막함을 줄여줍니다.
하지만 꾸준함은 본인의 실천과 루틴 만들기에 달려 있습니다.
강의와 함께 본인의 훈련.. 인증 습관 등이 도움이 됩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무래도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으면 정보도 그만큼 많이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단점은 강의에 나온 내용만 생각나서 시야가 좁아질 수도 있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