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까지만해도 채혈할때 혈관이 잘 보이고 채혈하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었는데요.
재작년부터 피검사하면 혈관이 잘 안보인다고 숨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채혈하시는 분들이 어려워하고 겨우 꽂아서 뽑으면 멍도 들구요.
잘 보이던 혈관이 왜 그런거죠?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가장 흔한 이유는 탈수 양상 / 다이어트 / 신체적 질환이 있는 경우나
체중 변화로 인한, 피하지방의 증가나, 근육량 감소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체중이 증가하면서 피하 지방이 늘어나면 혈관이 잘 안보일수 있습니다. 또는 내과적 질환 등으로 부종이 발생하는 경우에도 잘 보이지 않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