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직원입니다. 민원인 댁에 상담차 방문하면 명함을 달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이미 안내문에 제 이름과 책상 전화번호를 적어 드렸는데도... 명함은 간부급의 직원들만 만드는데 영업직이 아님에도 평직원들도 명함을 만드는게 필수인지 개인적으로라도 만들어야 되는지 고민됩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공공기관에 근무하시는분들 명함을 가지고 다니시는 분은 못봤습니다.
사무실 연락처를 대부분 알려주더라구요 개인전화번호는 잘 알려주지 않던데 아무래도 많은 민원때문이라고 보이던데 굳이 만드실 필요는 없다고봅니다
안녕하세요. 남다른천산갑182입니다.
공공기관 평직원이시라면 굳이 명함 만드실 필요는 없는거같아요. 그냥 전화번호만 알려드리면 된다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직한기린26입니다.
공공지 업무를 담당하는 분이다 보니 민원인둘을 만날 일이 많으신가 보군요..
결론부터 의견 드리자면..
개인적으로 명함을 만드실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민원인들께 지금처럼 안내지를 통해 잘 설명 드리구요..
정 안돠겠다 싶을 경우에는 지금 겪고 계신 여러 사례를 들어 상급자에게 명함을 만들어 달라고 하는게 맞습니다.
조직이 역할을 할 수 있게끔 당당히 요구하셔요.. ^^
안녕하세요. 대범한물소209입니다.
회사에서 명함도 안만들어 주나요??
이상한 회사네요;;
100프로 사무직이라하더라도 찾아오는 손님이 있을껀데;;
명함은 본인이 만드는게 아니고 회사에서 만들어 주는겁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