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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신한아비30
조신한아비3023.12.18

자고 일어나니 생긴 이마 자국 (선상경피증)

나이
42
성별
여성

자고 일어나니 이마 가운데 윗부분이 세로로 움푹 들어가 있더라고요. 자다가 뭐에 눌렸나 보다 하고 넘겼는데 이게 두세시간이 지나도 제자리로 안돌아 오길래 마사지를 해주니 조금 올라오고 저녁때는 주변 사람들이 알 수 없을 만큼 올라오기는 했는데 사진처럼 세로 일자로 붉은 선이 남았고 살살 만지면 굴곡이 느껴지고 빛에 따라 사진처럼 들어가 보이는 자국이 보여요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검색을 해보니 선상경피증이라는 병명이 있더라구요... 혹시 저처럼 시작하는지요?

아니면 자다 눌린 무언가에 자극이 심하면 며칠 이렇게 되기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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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이호 의사입니다.

    선상경피증은 피부 조직이 눌리거나 압박을 받아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선상경피증은 주로 이마, 뺨, 눈꺼풀, 목 등의 부위에 생기며, 붉은색이나 보라색의 선이 나타납니다. 선상경피증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없어지지만, 압박이 계속되면 흉터가 남을 수 있습니다. 선상경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압박을 피해야 합니다. 또한, 선상경피증이 생겼다면 냉찜질을 하거나 마사지를 해주면 증상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선상경피증이 심한 경우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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