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발명한 사람이 누구인가요?
카메라를 발명한 사람은 누구죠? 카메라는 종류도 다양하고 그 걸 어떤 원리로 언제 만들어 졌는지..궁금해서요.,.
디지털카메라, 캠코더 , 일반 카메라.등 아시는데로 알려주세용
안녕하세요. 진기한펭귄154입니다.
먼저, 카메라를 발명한 사람은 프랑스의 '니세포르니엡스'로
1813년부터 사진술을 연구하여, 1826년에 최초로 카메라를 발명했습니다.
카메라 종류는 매우 다양한데
먼저, DSLR (Digital Single Lens Reflex)은
영어를 해석해보세요. 대충 봐도 렌즈 하나가 연결되는 카메라라는걸 알 수 있죠.
그렇다면 Reflex는 뭐냐? 반사가 된다는 뜻이거든요. 사물이 카메라의 렌즈를 통해 반사가 되어 사람눈에 보여진다는 뜻입니다.
DSLR에는 뷰파인더라는 것이 있는데 그 구멍안을 들여다보면 렌즈를 통해 사물이 어떻게 보여지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센서 앞을 막고 있는 거울 때문이죠. 거울이 45도로 기울어져 있어서 거울을 통해 사람 눈으로 전달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셔터 버튼을 누르면 거울이 올라가고 뒤에 있는 센서의 막도 동시에 올라가면서 사진이 찍히고 센서막이 닫히고
거울도 도로 내려가죠.
DSLR에는 조리개, 셔터스피드, ISO, 화이트밸런스 등등 수동조작 기능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수동조작기능이 많으면 많을수록 크고 비싸죠.
렌즈들도 사용하는 것에 따라 종류가 다양합니다.
그리고 센서의 크기가 원래 크기의 풀프레임 센서의 카메라면 가격이 비쌉니다.
센서의 여백이 조금 잘려나가서 작아진 센서의 카메라면 가격이 저렴합니다.
미러리스 (Mirrorless Interchangeable Lens Camera : MILC)
이거 역시 영어로 해석을 해보면.. 얼추 봐도 미러가 없는 렌즈를 교환장착할 수 있는 카메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DSLR에서 거울만 빠진 것입니다. 그래서 미러리스라는 이름이 붙은 것입니다.
따라서 거울로 반사되어 보여지는 뷰파인더가 없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LCD로 화면을 보며 찍죠.
뷰파인더가 있는 모델도 있긴 하나, 카메라 내에서 센서를 거쳐서 전자식으로 변환되어져 디지털로 보여지는 화면이 뷰파인더로 보여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자식 뷰파인더라고 합니다. (Electronic Viewfinder Intercahangeable Lens : EVIL)
DSLR과 미러리스를 비교하자면 큰 차이는 미러가 있고 없고의 차이입니다.
DSLR과 미러리스 이 둘의 동급기종끼리의 기능적 차이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술적 차이만 있을 뿐 기능적 차이는 없다고 표현하는 것이 맞겠네요.
DSLR과 미러리스는 렌즈가 없으면 무용지물입니다.
렌즈가 있어야 찍힙니다. 없어도 찍히는 경우가 있긴 한데 그냥 하얗게 나올거에요.
컴팩트 카메라 (Compact Camera)
렌즈교환식이 아닌 렌즈가 원래 달려있는 디지털카메라들이 있어요.
컴팩트디지털카메라입니다.
소형 카메라라는 뜻입니다.
DSLR이나 미러리스와는 달리 사이즈가 작아서 수동조작보다는 자동화에 초점이 맞춰져있는 카메라죠.
센서도 작아서 해상도는 조금 떨어집니다.
물론 DSLR과 미러리스도 풀프레임 센서가 아닌 조금 잘려나간 크롭센서도 있긴 있습니다.
그러나 보통 컴팩트 카메라의 센서는 새끼 손톱만 하죠.
요즘은 자동으로 찍을 땐 핸드폰이 더 잘 나와서 컴팩트 카메라 시장이 많이 축소가 되었습니다.
하이엔드 카메라 (High-End)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중에서도 수동조작도 되고 성능이 좋은 카메라가 있는데 이 카메라를 하이엔드 카메라라고 부릅니다.
컴팩트 카메라 중에서 고급기종이라고 해서 하이엔드라는 명칭이 붙었습니다.
대신 카메라 기능에 대해 잘 이해하고 만져야 원하는 사진을 건질 수 있겠죠?
이밖에도 여러 종류의 카메라가 있죠.
폴라로이드라고 들어봤을거에요. 즉석카메라가 있죠. 찍으면 바로 현상되어져 나오는 카메라.
또 필름을 구매해서 필름을 넣고 찍는 필름카메라도 있구요.
그중에서도 큰 필름이 들어가는 중형카메라도 있습니다.
장난감처럼 생긴 토이카메라도 있습니다.
한번 찍고 마는 일회용 카메라도 있구요.
액션캠은 소형캠코더인데 주로 자전거를 타거나 수상스키 등 레저 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몸에 부착하고 찍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