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발표하는 지수가 너무 많네요
그중에 실업률지수가 있던데
실업률 지수가 떨어지면 미국이 좋아지니까
달러가 강해지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업률이 떨어진다고 미국이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물가 등 경제 국면에 따라서 실업률이 작용하는 것이 매번 다르고
실업귤과 달러를 비교하면서 각 경제국면을 살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실업률이 상승하게 되는 경우에는 경기침체 우려 때문에 미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낮아지게 되면서 달러는 약세를 보이게 되고 반대로 미국의 실업률이 낮아지게 되는 경우에는 경기침체가 우려되지 않기 때문에 미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져서 달러는 강세를 보이게 되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국내총생산(GDP), 실업률, 인플레이션에 따라 달러화는 강세를 나타낼 수 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업률 지수가 떨어지면 미국 고금리가 더 오래 유지되기 때문에 달러의 수요가 늘어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