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100만원을 빌려주었는데 값을생각을 안하는데 어떻게해야하나요?
친구100만원을 값을 생각을 안합니다. 얘기를 몇번꺼내다가 이젠 힘들어서 말도 잘 안합니다. 이돈 못받을까요??? 에휴... 친구랑은 돈거래 하는게 아니였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달리는달팽이125입니다.
100만원 작은돈 아닙니다.꼭독촉해서 받아내시길바랍니다.
빌려간사람들은 그돈이 별로크다생각안하더라구요
그럴수록 계속 독촉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탁월한돌꿩37입니다.
100만원이시면 인생공부 했다고 생각하시는게 맘이 편하실거 같네요 ㅠㅠ
그냥 도와준다고 이돈 없다고 생각하시고 빌려줘야 맘이 편합니다. 저는 돈 빌려줄때 이돈 안받는다고 생각하고 줍니다.
이제 그 친구를 알게 됬으니 어느정도 거리를 두시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 안바뀌거든요 ㅠㅠ
안녕하세요. Olivia luve입니다.
돈을 빌려 간 친구분에게 그 100만원은 나에게도 엄청 소중한 돈이라고 말씀을 드려 보세요, 그리고 변제 기일을 충분히 정해 놓으시고 갚지 않으면 앞으로 상대하지 않겠다고 정확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돈관계는 누구든 정확하게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친절한어치128입니다.
친구가 형편이 안되어 못갚는것은 이해가되지만 그냥 안갚는다고 하면 강하게 대처해야됩니다.
어차피 못받으시면 관계도 껄끄러워지고 하니 친구상황을 확실히 알고 대처하시는것이 좋아보입니다.
공소시효가 있는만큼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어떻게 할지 입장을 친구한테 분명히 알리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고매한수염고래220입니다.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기한을 정해서 통보하신 후 100만원은 나에게도 큰 돈이고 돈거래로 친구 관계가 틀어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사정이 있겠지만 깔끔하게 처리해달라고 말씀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아이고. 그 친구분은 질문자님을 호구로 생각했을까요? 그냥 답답하고 나를 무시했다고 생각하시고 좀 쎄게 말씀드려 돈 받아내세요.
너믜 힘들어서 못 갚는게 아니고 빙빙돌려가면 좀 짜증나는 스타일이네요ㅡㅡ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애초에 그 사람이 친구라고 생각했으면 조금씩이라도 갚았을 것입니다. 빌려줬다는 확실한 증거가 있으면 소액 민사를 걸어서 받아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방구는나가서입니다.
땅파면 돈이 나오는 것도 아닌데 무조건 받으셔야죠.
최후 통첩으로 한번 더 말해주시고,
언제까지 안갚을 시 부모님 찾아뵌다고 하세요.
친구 부모님에게 말씀하시면 대신이라도 갚아줄거에요.
이 일때문에 사이가 멀어지게 된다면 친구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니 아쉬워할 것 없습니다.
애초에 기본적으로 돈 안갚는 사람에게 아쉬울 것도 없지요.
안녕하세요. 씩씩한동박새176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그런 일들이 2-3번 있었습니다.
급하다는 용무로 빌려간 돈 지금까지 못받았는데요.
친한 친구 외에는 아니 포함해서 빌려줄 시에는
준다는 마음으로 빌려줘야되고 받을 시에는
본인이 개인적 급한 사정을 얘기해서 받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