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퍼블릭형과 컨소시엄형의 차이점은 뭔가요?
블록체인은 특징에 따라서 퍼블릭형과 컨소시엄형으로 나뉜다고 들었는데요.
퍼블릭형과 컨소시엄형 두가지의 차이점은 무엇이고, 예를 들어 어떤 형태가 있는지 쉽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블록체인에 대해 질문하셨는데요,
우선, 블록체인은 퍼블릭체인과 프라이빗체인으로 나뉠수 있습니다. 컨소시엄이란, 블록체인 기반 표준 플랫폼을 개발 및 구축하는 일종의 모임이라고 보시면되고 블록체인의 종류로 분류되는 것은 아닙니다.
블록체인의 종류는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첫째는 퍼블릭체인, 둘째는 프라이빗체인입니다. 퍼블릭체인은 누구나 정보에 대한 접근과 공유가 가능하고, 암호화폐의 보상이 필수적인 체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프라이빗체인은 일부에게만 공개되어 기업에서 내부적을 사용할 수 있는 체인으로 접근에 대해 소수의 권한이 있는 자만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모든 데이터를 블록에 담아 저장하고, 그 블록은 노드들의 컴퓨터에 분산화되어 저장되며, 증명방식에 의해 노드들에게서 증명되어 계속해서 블록이 이어나갈 수 있도록 체인으로 연결되어진 모양을 보고 블록체인이라 일컫습니다. 모든 블록체인 선 상에서 일어나는 기록은 노드의 컴퓨터에 기록/저장되며, 트랜잭션이 발생하면 이 노드들의 검증/컨펌 과정을 거친 후 진행이 됩니다.
질문에 도움이되셨길 바랍니다.
블록체인은 퍼블릭블록체인과 프라이빗블록체인이 있습니다.
퍼블릭 블록체인의경우 누구나 제한없이 참여를 하기 때문에 보상으로 암호화폐(가상화폐)를 지급을 합니다.
하지만 프라이빗블록체인의 경우 특정사용자(기관,또는 관공서,회사)만 참여할수 있기 때문에 암호화폐 보상이 필요가 없습니다.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경우 암호화폐 보상없이 현재 많은곳에서 사용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래표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미지출처 https://blog.naver.com/santalsm/221604732503
우리나라의 경우 프라이빗블록체인은 이미 많은곳에서 개발하여 사용중입니다.
아래는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블록체인의 공공 서비스의 경우 아래 그림에 보면 2018년 2019년에 시범 사업 계획의 경우 현재 사용중에 있습니다.
아래 블록체인의 경우 암호화폐(가상화폐)가 필요없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입니다.
출처 : 한국인터넷진흥원 공지사항
이외에도 은행에서는 뱅크사인(http://www.banksign.or.kr/index.php)이라는 블록체인 기반 인증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