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충혈은 없어 보이는데 가끔씩 눈꼽이 낄 때가 있습니다. 눈을 긁는다던가 이상행동도 보이진 않구요. 그냥 사람처럼 자고 일어나면 생길 수 있는 건지 아니면 어딘가 문제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눈꼽의 경우 눈물이 안검에서 나온 것이 공기에 의해 건조된 것입니다.
일부 있는 것은 정상이므로 뗴어내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눈꼼이 너무 많이 있고 눈이 아파서 잘 뜨지 못하는 경우는 눈에 문제가 있는 것일 수도 있으니 병원에서 검진을 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랑 고양이가 눈꼽이 끼는 것도 정상입니다 사람도 한 번씩 눈곱이 끼는 것 같이 고양이들도 눈곱이 낄 수 있습니다 특별히 먼지나 지저분한데 써 많이 논 후에는 눈꼽이 많이 낄 수 밖에 없습니다 아주 정상적인 것입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자면서 자연스럽게 눈곱이 끼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눈에 강아지용 안약 (히알루론산) 을 하루에 2~3회 도포해주시고,
눈곱은 부드러운 면솜, 거즈 등을 이용해서 자극없이 닦아내어 주세요.
강아지가 눈곱이 끼는 이유로
눈을 비비거나 긁거나, 눈 주변에 발적, 지속적인 눈물, 눈 주변의 악취 등이 동반된다면
질환이나 외상 등의 가능성이 있으니 이런증세가 보여진다면 동물병원에 데려가보세요.
안녕하세요. 허성혁 수의사입니다.
사람의 몸에서 때가 나오는 것처럼
눈의 각막도 피부처럼 세포들이 탈락하며
눈곱으로 나오게 됩니다.
따라서 회색 또는 흰색 눈곱은 정상이라고 보시면됩니다.
다만 노란색 또는 초록색의 눈곱은 감염을 의심할 수 있으니 지속된다면 병원내원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사람이 자고 일어나면 생길 수 있는 것과 같은 눈꼽입니다. 특별한 문제는 아니고
자는 동안 각막을 보호, 재생, 점검, 수리 하는 동안 발생한 염증산물이 뭉쳐서 쌓인것일 뿐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눈곱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유루증, 결막염 등이 그 예입니다. 또한 일반 생활 먼지로 검은 눈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눈곱이 생긴다면 눈을 깨끗하게 닦아주고, 눈 주위 털을 자주 깎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충혈이 없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만약 눈곱이 계속 발생한다면 수의사에게 상담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