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세움은 과거 고대 검투사들이 결투를 하기위한 경기장으로 지어진게 맞나요? 지금과 비교하자면 일종의 종합격투기 경기장인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 번에 5만 명이나 되는 관중을 수용할 수 있었던 이 경기장에서 로마인들은 치열한 검투사의 격투 시합, 맹수 등의 사냥 시합 등 목숨을 건 잔인한 전투 경기와 모의해전(이를 위해 경기장에는 물이 채워졌다) 등을 즐겼다. 티투스 황제는 100일의 축제 기간 동안 5,000마리의 맹수가 도살되는 것을 즐겼다고 한다. 이 경기장에서 경기를 했던 검투사들은 전쟁 포로들로 시합에서 일정한 승리를 거두면 자유의 신분을 다시 얻을 수 있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콜로세움 [Colosseum] (저스트고(Just go) 관광지)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콜로세움은 고대 로마시대에 건설된 투기장으로 검투사 경기, 서커스 관람 등을 했습니다.
검투사들이 서로 죽이는 대결, 맹수들을 싸움에 붙이거나 검투사들이나 사형수들이 맹수들과 대결을 벌렸고, 투우, 물을 채워 해전을 벌이기도 했고 서커스 같은 공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