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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영앙129
편안한영앙12922.12.06

집에서만 너무 있는데 나가서 할만한게 머가있을까요?

요즘 최근들어 현타가 너무 와서 집에만 있었는데 이 무기력함을 조금 타파하기위해서 활동적인 것을 하고싶은데 어떤것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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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대담한검은꼬리83입니다.

    걍 가족중 누구든 같이.나가세요...

    아님

    지인 친구 누구든 만나자고해서 같이 돌아다니세요

    같이 대화하고 와식하고 동네한바퀴를 돌든 백화점이나 마트를 돌든 아님 시장을 돌아다니든

    같이 수다 떨면서 돌아다녀보세요...


    인간은 혼자일 때 자주 현타가 옵니다


    인간을 만나세요....


  • 안녕하세요. 탁월한돌꿩37입니다.

    저도 그럴때가 있었는데 걷기 보다는 저는 뛰는걸 즐겼습니다.

    사람이 일단 온몸에 땀이 나야 좀더 적극적으로 바뀌는거 같더라구요

    처음에는 힘들겠지만 10분 20분 30분정도 늘리다 보면 훨씬 좋아질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당찬나무늘보102입니다.

    나가서 공원같은곳에서 걸어보시고 농구할줄 아시면 공원에서 슈팅 연습해보시는것도 신체활동에 큰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갸름한테리어102입니다.


    본인에게 취향에 맞는 활동적인 취미를 가져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몸을 자주 움직이는 활동을 하시면 무료함이 많이 호전 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덕망있는큰고니69입니다.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카페에 가서 차한잔 마시며 전경을 바라보는것도 좋습니다.


    모교 벤치에 앉아서 학창시절을 추억해보시는것도 좋구요.


    서점에 서서 재미있는 책에 빠져보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 안녕하세요. 신통한직박구리32입니다.

    등산을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넓고 상쾌한 환경에서 깨끗한 공기 마시며 자연을 온몸으로 느껴 보세요.

    개인적으로 힐링 되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굳건한나방59입니다.

    아무생각없니 기분전환하기에 좋은 건 갠적으론 자전거타기나 런닝만한게 없는것 같아요?하고나면 기분도 멈도 개운해집니다


  • 안녕하세요. 아임유얼마더입니다.

    원데이 클래스 같은 수업을 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의 경우엔 천연비누 만들기 같은 걸 배우러 다녔었는데요. 2~3시간 정도이지만 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고, 뭔가 배울 수도 있고, 결과물도 받아볼 수 있어 좋더라고요. 그 시간이 저에겐 힐링 그 자체였어요.

    원데이 클래스를 예약할 수 있는 어플들이 많아요. 질문자님께서도 한번 도전해 보셔요~


  • 안녕하세요. 씩씩한동박새176입니다.


    저 또한 집 실내에서만 활동하면 상당히 갑갑하거나

    의미부여가 없고 부정적인 생각이 맴돌기 때문에

    답답하거나 그럴때는 공원이나 근처 해변가를 걷거나

    노래를 듣거나 생각을 다시 잡고 긍정적인 역량생성에

    노력합니다. 혹은 분위기 좋은 카페가서 디저트와 티, 커피

    를 맛보거나 간단한 공부같은 것들도 합니다.

    우선적으로 저는 실내보다 실외에서 생산적인 활동들이

    많다고 생각드네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06

    안녕하세요. 멍멍이입니다.

    동네 한바퀴씩 도세요 약 한시간 코스로 몸도 가벼워지고 머리도 맑아지고 기분도 상쾌해집니다

    적극 추천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검소한큰고니230입니다.

    요즘 집에만 너무 계셨다면 다른 걸 하시기 전에 주변 산책이라도 해보세요. 그냥 음악 들으시면서 천천히 걷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포근한거위54입니다. 저도 요즘 집에만 있어서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자격증을 따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오랜만에 하는 공부라 재미도 있고 인생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자격증 따기 추천드려요!!(운전면허, 한능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