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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호아친224
깔끔한호아친22423.03.11

코가 조금씩 벗겨지는 듯한 느낌인데 괜찮은걸까요?

나이
8
성별
암컷
몸무게
14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푸들 테리어 잡종
중성화 수술
없음

어릴 때 입양하였을 때는 코가 검정색이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코가 조금씩 벗겨지는 것처럼 분홍색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동물 병원을 가서 확인을 해보면 아파서 그런 건 아니라고 합니다.

단순 껍질이 벗겨져서 그런 걸까요?

코로 침대 매트리스나 이불을 미는 행동을 자주 하는데 이것 때문일까요?

자세히 보면 상처는 없습니다.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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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간혹 강아지들이 성장하면서 코의 색이 변색되어 가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코로 매트리스를 미는 것으로는 마찰로 인해 열상은 생길 가능성은 조금있지만, 그렇다고 코를 바닥에 비비는 것이 아니므로 그럴 가능성은 없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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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12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코 색소가 빠지는 이유 (변색)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건강상의 문제로 : 컨디션이 좋지 않을때

    -노화 : 나이를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코에 상처가 났을 경우 : 상처가 아물고 회복되면서 다시 검은색으로 돌아가기도 합니다.

    -코 주변에 지속적인 자극 : 코로 물건을 밀거나, 바닥에 심하게 코를 대는 행동 등

    -백색증, 백반증 등 : 면역질환이나 선천적인 문제 등으로 코의 색소가 옅을 수 있습니다.

    -날씨가 너무 추울 때 :

    -자외선을 너무 많이 받아서 색소가 변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이 강한 날에 산책을 너무 많이 하면 코의 색소가 변색될 수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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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나이가 들면 사람도 흰머리가 생기죠?

    멜라닌 색소 생성의 대사 능력이 떨어져서입니다.

    강아지도 마찬가지로 나이가 들어가면서 멜라닌 색소의 생성 검소로 점차 색소가 빠지는 노화과정이 일어납니다.

    또한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을 하지 않을경우 자외선 노출이 줄어들어 멜라닌 생성이 약화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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