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시간이라 병원도 못가보고 급하게 질문 올립니다.
어제 큰 뼈다귀가 있는걸 못보고 방치했다가 그걸 강아지가 섭취했고
그날 저녁 가스가 많이 차고 딱딱한 돌을 빈번하게 싸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새벽쯔음 휘청거리는 모습이 보였으며
오늘 저녁 퇴근하고 보니 복통때문에 뒷다리에 힘을 안주는건지 마비가 된건진 모르겠지만 전혀 힘을 주질 않고 주저앉거나 누워만 있습니다.
가스는 더 많이 찬것 같고 배가 빵빵해졌는데
소화불량, 가스참, 변으로 뒷다리 마비증세를 보일수가 있나요?
혹시나 디스크인가 싶어 꼬집어도 보고 허리도 만져봤는데 불편해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정말 소중한 가족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