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영양제
공손한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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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상태 회복이 타이레놀 덕분일까요?
제가 대학생 때 캄보디아, 베트남을 여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여행가기전 당시 한국은 조금 추웠는데 제가 밤새 과제하고 밖에서 오랜시간을 있었어서 여행 가기도 전에
감기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비행기표 끊어놔서 그냥 갔는데요.
감기로 골골 대기는 했지만 어떻게 어떻게 여행을 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였습니다.
열이 조금 심하게 나 타이레놀 복용하고 비행기 탔었는데 열이 안떨어졌습니다.
귀는 웅웅하고 정신은 어지럽고 속도 여러번 게워냈습니다.
너무 몸상태가 안좋고 열도 안떨어져서 단시간에 타이레놀을 하나 더 복용했었습니다.
뭔가 독한 약 먹으면 약냄새가 스멀스멀 올라오듯이 타이레놀의 약냄새가 입안에 맴돌았습니다.
여전히 몸은 좋지 않고 시체처럼 4시간 지난 후 한국에 도착했었습니다.
근데 신기하게도 한국에 도착해서 한국땅 밟자마자 멀쩡해졌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모든 안좋았던 몸상태가 회복되고 식욕마저 되찾았습니다.
타이레놀 효과가 지금에서야 도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아예 감기 기운까지 싹 다 나아졌습니다.
해외에서도 별다른 약은 복용하지 못했고 비상약으로 타이레놀만 챙겨갔었는데요.
몸상태가 정말 180도 바뀌었습니다.
단순히 해열제와 진통제인줄 알았던 타이레놀인데요.
제 몸상태가 좋아진 이유가 무엇일까요?
타이레놀에 질병을 치료하는 성분이 있었을까요?
무엇때문에 몸상태가 좋아졌는지 아직까지 신기한 경험으로 남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