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 꽃이 지고나서 꽃대를 잘라준후,,???
수선화 꽃이 지고나서 꽃대를 잘라주면 된다고해서 잘라준후 2주정도 지났는데 물은 3일에 한번씩 주근데도 잎사귀 끝이 마르는지 노랗게 되어갑니다 ㅠㅠ ,,??
영양이 모자라서 일까요?
여름을 그냥 지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조그만물총새32입니다.
수선화는 햇빛과 건조한 기후에 강한 식물로, 범위 내에서 매우 고온다습한 기후에서도 잘 자라는 경향이 있습니다. 수선화의 잎사귀가 마르고 노랗게 변하는 것은, 수분이 부족한 경우와 과습인 경우 둘 다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잎사귀가 마르고 노랗게 변하는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물주기와 온도 등 환경 조건을 재점검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수선화는 흙이 마르면 잎사귀가 마르고, 이는 수분 부족으로 인한 것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뿌리가 많아서 물이 잘 흐르는 대규모 토분을 필요로 합니다. 따라서, 수분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물을 주거나, 물을 더 자주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수선화는 태양광이 필요하므로, 광량이 부족하면 잎사귀 끝이 마르고 노랗게 된다는 것도 기억해주세요. 따라서, 식물이 충분한 햇볕을 받을 수 있도록, 고온다습한 기후에서도 적절한 조망 및 배치를 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수선화는 간편한 차례상식에 강합니다. 우리말로는 "~만 물어주면 됩니다." 라는 것인데, 수혜와 노력의 비율이 이상한 경우가 많습니다 ^^ 수박껍질에 꽃과열매 가지를 걸어주시면 사람의 노력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식물이 영양분 섭취에 도움을 받는 흙 토양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물주기나 조망 등 환경 조건을 점검한 후, 위의 조언들 중 하나를 시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