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수의학회에서 공식적으로 공인하는것은
광견병주사는 (법적으로)필수, 심장사상충 약 복용은 매월(매년 아닙니다.) 줄 것 이 최소 기준이고
다른 예방 접종의 경우 정식으로는 항체가 검사를 해보고 항체가 감소했다면 추가접종을,
항체가 0 수준이라면 기초 예방부터 다시
항체가 적정이라면 차년도에 다시 항체가 검사를 하는게 옳습니다.
당연히 이 항체가 검사는 임의 접종보다 비용이 훨씬 많이 나가니
주치의와 상의해 보시고 강아지의 상태에 따라, 증상에 따라 협의하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강아지는 생명체라 5천 km 주행후 엔진오일 교체 처럼 딱 정해진 수치화된 기준이 아니라 강아지의 현재 상태에 따라 결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