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가격이 높은 곳으로 이동해서 파는게 좋죠. 거래수수료를 감안해도 차이가 많이 나면 그런식으로 거래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주식같은 경우엔 증권거래소라는 하나의 시스템에 접속해서 거래하는 데 반해, 가상화폐는 각각의 거래소에 가입한 개인들이 가지고 있는 가상화폐를 가지고 거래를 하는 거라서 거래소 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는 입출금을 통해 다른 거래소로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A거래소보다 B거래소의 가격이 높으면 A거래소에서 매수해서 B거래소에서 매도하려고 하겠죠? 그러면 자연스럽게 A거래소에 매수가 늘어나면서 가격이 오르게 됩니다. 그래서 보통은 자동적으로 맞추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차이가 많은 경우는 아마도 지갑이 막혀 있어서 이동이 안되는 경우에 종종 그렇습니다.
주식은 나라에서 운영을 하기 때문에 어떤 주식 거래소를 뜨든간에 모두 동일한 오더북을 사용합니다. 따라서 주식 거래소간에 가격이 차이가 발생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암호화폐는 거래소 마다 고유한 오더북을 씁니다. 더욱이 국내 거래소 뿐만 아니라 국외 거래소도 있습니다. 따라서 저마다 동일한 오더북을 사용하지 않고 있고, 그러다보니 어떤 거래소에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게 되고 어떤 곳은 사람들이 적습니다. 그로 인해 가격차이가 발생하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