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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치는 외로워
침팬치는 외로워24.11.28

2024 시즌 MVP를 김도영 선수가 수상을 하였는데요.

2024년 시즌 MVP를 기아타이거즈 김도영 선수가 수상을 하였는데요. 올해 김도영선수가 활약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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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역대 2번째로 최연소 사이클링 히트, 최소타석 내추럴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한 2024년 7월 23일 NC와의 경기

    2024년 8월 15일 최연소, 최소 경기 30-30을 기록한 키움과의 대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여러가지 활약이 있었지만 역대 최연소 30-30 을 달성했던 시기나 혹은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던 것이 기억에 남는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 저는 딱 떠오르는 장면은 40-40달성 위해 몇 경기 남지 않은 상태에서 안타를 치고도 아쉬워하는 경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다음 시즌에 이번에 달성하지 못한 기록을 깨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김도영의 활약 중에 가장 기억이 남는 것은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한 날 네 번째 타석 '설마'가 현실이 되는 순간이었죠.

    단타-2루타-3루타를 치고 4번째 타석 홈런이 나온 그 순간입니다.


  • 안녕하세요~ HR백종원 입니다~!^^

    아무래도 이번 프리미어12이지 않을가 싶어요! 국내보다는 해외에 김도영선수를 알리는 계기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