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결석이 나온지 몇 달 됐는데, 그렇게 냄새가 나진 않고 양치할때 뱉어주고 있습니다.
다만 목과 명치가 조여드는 압박감이 있고 쉽게 사레에 걸리는 편인데다가 편도결석이 나오는 부분 주위에서 피가 나서 병원에 가야하나 고민입니다.
피나 흐를정도로 나는건 아니고, 면봉으로 콕 찍어보면 살짝 묻어나는 정도입니다.
큰 불편함이 없다면 병원에 가지 않고 이대로 생활해도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정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편도결석자체만으로는 , 염증이 생기거나 하지 않고 불편한게 없다면 병원에 가실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통증이나 염증이 생기고 불편감이 크다면, 한번 검사를 받아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피가 난다면, 어디에서 피가나는건지 정확하게 체크해볼 필요가 있기때문에, 이비인후과에서 검진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